해결 안된 질문
변속기 케이블 속선(와이어?) 문제가..;
추천 수 ( 0 )오늘 잔차 분해하고 조립하다 그만 변속기 속선을 끊어먹었습니다.
역시 커터기를 써야하나보네요..;
이거 세팅도 어렵한데 샵에서 변속기 속선갈고 세팅시에
얼마나 들까요? 직접속선사서 하는게 나을까요? 해보신분 답글좀^^
역시 커터기를 써야하나보네요..;
이거 세팅도 어렵한데 샵에서 변속기 속선갈고 세팅시에
얼마나 들까요? 직접속선사서 하는게 나을까요? 해보신분 답글좀^^
답변 (2)
직접 하시는 게 좋습니다..
직접 하면 케이싱 내에 윤활도 철저히 하게 되는데
샵에 맡기면, (아무래도 샵에서는 짧은 시간에 많은 작업을 하려다보니)
윤활을 제대로 안하고 케이블 설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타는 공구상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7~8천원짜리 대만산으로도 충분합니다.
니빠로도 절삭이 가능하지만, 니빠 날을 버릴 수가 있습니다.
속선은 흔히 쓰는 재그와이어(1~2천원 상당) 또는 XTR(3~4천원 상당)
제품을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변속 하다보면 제대로 윤활을 한 것과, 하지 않을 것이 느낌 차이가 큽니다.
묽은 테프론구리스나, 엔진오일 등으로 윤활을 해주면 느낌이 상당히 좋아집니다.
직접 하면 케이싱 내에 윤활도 철저히 하게 되는데
샵에 맡기면, (아무래도 샵에서는 짧은 시간에 많은 작업을 하려다보니)
윤활을 제대로 안하고 케이블 설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타는 공구상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7~8천원짜리 대만산으로도 충분합니다.
니빠로도 절삭이 가능하지만, 니빠 날을 버릴 수가 있습니다.
속선은 흔히 쓰는 재그와이어(1~2천원 상당) 또는 XTR(3~4천원 상당)
제품을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변속 하다보면 제대로 윤활을 한 것과, 하지 않을 것이 느낌 차이가 큽니다.
묽은 테프론구리스나, 엔진오일 등으로 윤활을 해주면 느낌이 상당히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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