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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받침대...

joonhok 2007.12.05 22:32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안녕하세요
이제 막 입문하여 이것저것 꾸미며 혼자 만족하며 지내고 있는 왕초보입니다.
스탠드를 얻어서 집이나 회사에서는 거기다 거치를 합니다.
문제는 야외인데... 사자마다 걸쳐놓은게 넘어지는 바람에 프레임에 두군데나 기스가 생겨서 엄청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촌스럽더라도 외발받침대를 달아야겠다고 마음 먹고 여기저기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그런 제품은 잘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할수없이 샾에가서 설명하고 살려고 했더니...
점원과 손님들이 수군대며, 누가 그런걸 다느냐고... 산에 잘 안가는 사람들은 "간혹" 다는 사람도 있다는둥...
은근 무시당하고 왔습니다...

나름대로는 전차를 아끼려고 그랬던건데....
정말 외발받침대는 아무도 안다시나요?
다신분들 어떤거 다시나요?~
목록 답변등록

답변 (5)

cello2010 2007.12.05 22:59
대부분 안달고탑니다... 특히 산을 다닐경우 내리막질중에 내려가버리면 클나지요...
장애물에 걸리기도 하고 무게도 좀 나가죠
그리고 장착시에 프레임에 기스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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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초보 2007.12.05 23:21
산에 안간다면 편의상 달아도 상관없죠.
여긴 산악자전거 동호회라 대부분 산에 가기때문에 당연히 안다는게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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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s 2007.12.06 07:17
한강에서 엘파마의 모델중 티타니아에서도 최고가 MTB에 스탠드와 짐칸을 장착하시고
타시는 70대의 노인분을 뵌적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생활자전거 7~8만원대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엘파마 최고가모델로
400만원대 MTB에도 스탠드와 짐칸을 장착하시고 타시는 모습에 한참동안 감탄하면서
바라본 적이 있었습니다~
자신만 좋다면야~ 과감히 스탠드 장착하고 타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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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cglim 2007.12.06 09:55
산에서 타시면 나무나 바위에 받침대가 걸릴 확률이 높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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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아지랑이 2007.12.06 22:14
산을 타던, 로드를 타던
자전거는 눕혀 놓는 것이 기본입니다.
스프라켓 반대편으로 페달을 위로해서 누이면,
페달과, 바엔드만 땅에 답니다.

고급자전거 를 세워 놓았다가 넘어지면
상채기도 문제지만, 브레이크,드레일러등 을 다시 손봐야 되는경우가 생깁니다.
프레임 헤드튜브에 충격을 주게되며
횡방향에 충격에는 의외로 약합니다.

타는중에
자전거를 잠시 세워놓을때는
눕혀놓는것이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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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aff202103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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