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조립이 나을까요 메이커 완차가 나을까요?
추천 수 ( 0 )원래 200정도로 조립준비하고 있는데...
샾에서는 조립의 경우 중고가격이 똥값된다며 자꾸 메이커 완차를 추천하네요..
구동계나 변속계는 어차피 뻔하고...
프레임이나 휠셋, 샥을 제가 원하는 걸로 꾸미려고 하는데
자꾸 저런 소리를 하니 망설여집니다.
같은 고민해보셨던 회원분들 계시면 경험담좀 부탁드립니다.
샾에서는 조립의 경우 중고가격이 똥값된다며 자꾸 메이커 완차를 추천하네요..
구동계나 변속계는 어차피 뻔하고...
프레임이나 휠셋, 샥을 제가 원하는 걸로 꾸미려고 하는데
자꾸 저런 소리를 하니 망설여집니다.
같은 고민해보셨던 회원분들 계시면 경험담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16)
요즘 심심찮게 겨울철 비수기이기에~~ 인지도 떨어지거나 악성재고인 XT,XTR완차를
도매급으로 물건을 받아와서~~ 조립MTB라는 것을 만들어내죠~~
MTB에 잔뼈가 굵은 라이더들은 종종 인지도 떨어지는 완차 XTR이나 XT를 구입후~~
필요없는 프레임은 신품장터에~ 떨이처리하거나 파는 능력이 있는 높은 사용자는 오히려 비싸게 팔곤 합니다만~
능력이 되면 100만원 후반이나 200만원초반대에 악성재고 풀XTR완차나 100만원대의 적당한 가격의 XT 완차를 구입해서 원하는 프레임으로 자가조립을 할수 있다면~~
가격대비 휼륭한 MTB가 나오는데~~ 문제는 샵이나 제3자를 통해 조립에 들어가면~~
MTB특유의 거품이 엄청나죠~~
완차를 분해해서 각 부품별로 샵기준 부품값으로 계산해보면 완차가격대비 2~3배 가격이 나온다고 할까요~~
이런 방식으로 해서~~
더구나 자가조립이 가능한 입장에서는~~ 악성재고 완차를 X값에 구입해서 재조립이
가능하기에,~~ 비싸게 돈을 주고 조립한 조립MTB를 제값 주고 사줄리도 없고~~
어차피 MTB경력이나 MTB에 닳고 닳아지면~~ 자연스럽게 싸게 부품을 조달해서
만들어 타는데~~ 자가정비, 자가조립을 못하고 제3자나 조립의뢰를 하면~~
MTB의 거품의 진한 맛을 경험한다고나 할까요~~
중고장터나 신품장터에 보면~~ 분명 적당한 프레임에 조립한 MTB들이 버젓이
부품조달가격이 100여만원후반정도 될텐데도~~
몇년 굴리다 썩은 조립MTB를 오히려 200~300만원을 불러서 판매하는 유저도 꽤
있더군요~~
자가조립 자가정비가 가능하다면야~ 조립MTB에 관심을 갖고 시도해볼만하지만~
이것이 불가능하다면~~ 완차를 구입해서 타시는 것이 좋을듯~~
도매급으로 물건을 받아와서~~ 조립MTB라는 것을 만들어내죠~~
MTB에 잔뼈가 굵은 라이더들은 종종 인지도 떨어지는 완차 XTR이나 XT를 구입후~~
필요없는 프레임은 신품장터에~ 떨이처리하거나 파는 능력이 있는 높은 사용자는 오히려 비싸게 팔곤 합니다만~
능력이 되면 100만원 후반이나 200만원초반대에 악성재고 풀XTR완차나 100만원대의 적당한 가격의 XT 완차를 구입해서 원하는 프레임으로 자가조립을 할수 있다면~~
가격대비 휼륭한 MTB가 나오는데~~ 문제는 샵이나 제3자를 통해 조립에 들어가면~~
MTB특유의 거품이 엄청나죠~~
완차를 분해해서 각 부품별로 샵기준 부품값으로 계산해보면 완차가격대비 2~3배 가격이 나온다고 할까요~~
이런 방식으로 해서~~
더구나 자가조립이 가능한 입장에서는~~ 악성재고 완차를 X값에 구입해서 재조립이
가능하기에,~~ 비싸게 돈을 주고 조립한 조립MTB를 제값 주고 사줄리도 없고~~
어차피 MTB경력이나 MTB에 닳고 닳아지면~~ 자연스럽게 싸게 부품을 조달해서
만들어 타는데~~ 자가정비, 자가조립을 못하고 제3자나 조립의뢰를 하면~~
MTB의 거품의 진한 맛을 경험한다고나 할까요~~
중고장터나 신품장터에 보면~~ 분명 적당한 프레임에 조립한 MTB들이 버젓이
부품조달가격이 100여만원후반정도 될텐데도~~
몇년 굴리다 썩은 조립MTB를 오히려 200~300만원을 불러서 판매하는 유저도 꽤
있더군요~~
자가조립 자가정비가 가능하다면야~ 조립MTB에 관심을 갖고 시도해볼만하지만~
이것이 불가능하다면~~ 완차를 구입해서 타시는 것이 좋을듯~~
의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