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장갑 신공으로도 된다고도 하는 아주 간단한 문제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똑같은 현상으로 샾에 가니까 간단하게 고치던데요^^

고무장갑 신공이여..? 뭘까요..?

양쪽 큐알쪽에서 렌찌로 잡고 돌려도 보고, 스프라켓 빼서 라쳇까지 빼서

다시 조여 주시던데 해결이 않되던데요?

간단한정비 인데요.. 그런데 대부분의 크리스 킹 허브 사용하시는 분들이 잘 모르시는것 같더라구요..
크리스킹 허브는 구조상 어쩔수 없이 어느정도 지나면 유격이 발생되는 구조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선 제조사 측에서도 인정한 부분입니다.

유격 조정은 간단합니다. 뭐.. 말씀하신 내용중에
양쪽에서 육각렌치를 이용하여 꽉 조였다고 하셨는데.. 유격이 발생되는 거와
양쪽에 있는 육각렌치와는 별반 상관이 없는 부품으로 꽉 조여봤자 나중에 정비할때
풀르기만 힘듭니다..

지금부터 제가 쓰는 내용은 제가 모 잡지에서 본 내용이고 제가 직접 해봤는데..
여러 방법중 가장 편하고 간단하게 된 방법은 제 경험을 토대로 적는겁니다..
태클 감사히 받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크리스킹 사용자이기에 유격조절은 언젠가는 또다시 해야하는 일히기에
잘못된 내용 이나 좀더 좋은 내용이 있어서 적어주신다면 저야 감사할 따름이죠..

크리스킹 허브는 잘 보시면 유격조절 콘 너트가 논드라이브 쪽(스프라켓바디 가 없는쪽)에 있습니다.
그 너트를 이용하여 허브의 유격을 조정할수 있습니다..
제조사 측에선 전용 공구도 판매하지만.. 뭐 그 공구를 사용하면 조금더 편하게
조절이 가능하지만 없어도 간단하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일단 양쪽에 육각 렌치를 넣어서 완전히 풀어줍니다...
그럽 유격 조절 너트와 엑슬이 분리가 됩니다..
그런다음 다시 조립을 하기전에 논드라이브쪽을 보시면 2개의 부품으로 되어있는 부품을 먼저 조립을 한다음 엑슬과 연결을 해야 조립이 되는 순서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이 유격조절 너트와 고정너트? 를 조립할때 완전히 결합 되도록 조립하지 말고 0.5mm 정도 유격을 준상태로 조립을 한후 엑슬과 결합을 하면 얼추 유격없이 조립이 됩니다.. 만약 유격이 느껴진다면 다시 위방법중 간격은 늘리던가 줄이던가 해서 유격없이 조립을 하면 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유격없이 조립하면 구름성이 나빠지니..
딱 유격이 없어지는 시점을 잘 찾아야 됩니다....

저는 한 3번 하니깐 되던데요.. 총 소요 시간도 분도 안걸리구요..

잘 해보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간단하게 해결되었네요....^^

신형의 경우는 adjust cone이 따로 있지는 않으니,
이점 참조 하십시오.

더 정확한 정보는 크리스킹 홈페이지 가시면 PDF 화일로 된 정비서가 있습니다

어드져스트 콘을 잘 조이지 않고 계속 타시게 되면 드라이브쉘에 무리가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라이딩후에는 한번씩 휠을 좌우로 움직여서 유격이 있는지 없는지 잘 살피시고 유격이 있다면 정비를 잘 해주셔야 됩니다 크리스킹은 간단한 정비하나 잘못하면 바로 망가지는수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