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5일 정도 쓰다가 도저히 적응 못하고 처분 했습니다...사용해본 경험으로는...
장점은 : 전립선에 압박 없습니다 / 장거리 로드 탈때 좋습니다 / 뽀대 먹어줍니다
단점은 : 싱글에서 업힐 각도에 따라 안장 포지션 변화를 제대루 소화 못하고 불편합니다
특히 웨이백 했다가 되돌아 오는 순간 숏츠 간혹 걸리는 경우 있습니다..허걱
좀 무겁고 가격이 만만치 않쵸...^^
석달 정도 사용했습니다. 엉덩이에 살이 빠지니까 너무 아파서 자전거가 두려워질 정도가 되더군요. 셀레 SLC 로 바꾸고 산에도 잘 다닙니다. 무게도 가벼워졋습니다.
역시 뽀대는 SMP 가 좋지요. 엉덩이 살이 빠지면 날카로움이 무서워집니다.
윗분 말씀처럼 각도 조절이 어렵지요.
저는 상당히 만족하구요.. 주위 사용하시는 분들도 대부분 만족하시더라구요... 불만족 하시는 분은 엉덩이 아프다고 하시는데, 안장의 셋팅을 즉 앞쪽의 각도를 잘 조절 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몸에 살이 바졌다고 엉덩이가 아프지는 않던데요.
단, 오랫동안 자전거를 안타다가 타면 아프더군요.^^
그리고 어느 안장이던 바지의 흘러내림으로 인하여 웨이트백을 하고 되돌아올때 안장의 뒷부분에 걸리는것은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지요.^^
아무튼 대 만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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