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해결 안된 질문

장터에 새재품 이라고 올리는 물품이 많이보이는데

굴려라굴려 2007.12.22 10:56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새재품을  왜 다시 중고로 파는겁에요?

저마다 사장은 대충 적어놯는데..

거의 구매한지 3일만에 처분 ..

한번도 안탔다..

장착만 했다가 판다.

자전거를 접었다..

등등  

초보자인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요?

정말 대부분 새재품은 맞는건지..  

그리고 싼지 비싼지.. 등등  

왜?  사람들이  사자 마자  다시 파는거죠?

목록 답변등록

답변 (6)

2007.12.22 11:14
사람마다 '사용하였다' 라는 기준이 달라서 그럴겁니다.

그러나 대게 사람들은 옷같은 경우는 택이 붙어있고 부품같은 경우는 장착하고 기스 없고 시운전 안한 제품까지에 한해서 미사용품이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계속 자전거생활 하시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온라인거래이다 보니 물건 받고 직접보니 생각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많을 겁니다. 그래서 파는 사람이 많습니다.
0
eacho8300 2007.12.22 18:46
저도 첨 잔차타기 시작했을때 도저히 이해가 안갔답니다.
허나 세월이 지나고 잔차 조립가능 수준까지 가니.. 제가 팔고사고 하고 있더군요.^^

온라인상 거래시 제품의 상태는 직접 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으실듯 해요.
정말 상태 좋은거 올리시는 반면에 말도 안되는 상태의 제품을 판매하는 분들도 종종
계시더군요...

가격 형성은 대체로 중고장터 시장동향에 따라 결정되진답니다.
저도 판매된 이력 검색후 가격 결정하거든요.
0
딴죽걸이 2007.12.22 20:56
엄연히 샀다가 팔면

새거는 아니지요.. 다만 새거의 판단 기준.. 아

내가 보기에는 정말 사놓구 아무리 새것과 동일 하다 하지만

이미 구입 하여서 본인의 몸에 맞추고 세팅해서 잠깐 이라두 주행했다면

새거는 아니지요..

사람 마다 자전거 샀는데 이건 아니다 하는 분들

사자 말자 후회가 오는 분들..

급한 사정때문에 못타는 분들 뭐 각자 사유가 다 있겠지요..

중고 사실땐 잘 고르고 잘 살펴 보셔야 해요

싸게 좋은거 파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게 자기는 손해 안볼려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0
wests 2007.12.23 08:55
한두번 사용하다가 마음에 안들어 다시 장터에 나오는 물건들이죠~~
타이어도 하루 이틀 타고나서 탈착후~~ 신품이라고 파는 판매자도 있더군요~~~

정확히 표현한다면 탭제거, 신품 비닐포장이 아니고 오픈이 된 제품이라면
신품같은 중고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겠죠~~

간혹보면 구입한지 실제 1년이 넘었는데~~ 거의 안타고 방에만 모셔둔 MTB인데
실제 주행은 50km이다~~ 이렇게 판매하는 판매자도 있더군요~~
비싼 MTB를 구입해서 1년동안 50km를 탔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믿는 사람도 있더군요 ㅎ

반은 흘러듣고 반은 검색을 통해~~ 나름대로 중고물품 구입하는 요령 터득하면
되겠죠~~
0
pndm73 2007.12.23 17:02
예전 X코 라는데서 활동할때 '신동품'이란 말 자주 썼었는데, 그런표현도 나쁘지 않을 듯. 저 같은 경우 타이어를 새로 사서 30분 주행하고 맘에 안들어 다시 팔았는데요...그때도 가로넣고 신동품이라고...
0
굴려라굴려 2007.12.24 19:01
초보가 중고사긴 더 힘들군요.. 새것 사는것보다 중고사는것이 초보에게는 더힘들다..
중고 사고 팔고도 고수가 되어야 할수는 것 이라고 나름대로 판단해봅니다.
0

aliaff20210323.jpg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