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갖고 계셔도 좋을것 같은데요. p4나 Q5는 휴대성이 좋아서 도로나 임도 나갈때 바로 가지고 다니기 편하지만 야간 싱글을 가시게 되면 부족함이 많고, 자작라이트는 제 생각에근 2구나 3구 LED일꺼라 추측 되는데 그게 베터리 따로 있어 거추장 스럽게 느껴져 저 같은경우에는 평소에 사용횟수가 적어지더군요. 애매한 시간(해 떨어지기 전..)에 주머니에 p4넣고 다니면 마음 편하고 참 좋읍니다. Q5가 P4보다 밝다고 하니 여러모로 활용도가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야간 라이딩, 특히 산악에서의 야간 라이딩의 경우 10W 이상 버닝 타임 4시간 이상은 되어야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야간 산에서는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여 예견된 라이딩 시간을 훌쩍 넘기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만약 혼자 야간 라이딩을 하실 경우라면, 그 위험성은 더 높아 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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