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에픽이 브레인샥 적용으로 스윙암 작동은 효율 좋습니다. 단, 무게는 엘리먼트가 쬐끔 가볍습니다.
^^*)

에픽입니다.~ 하드텔이 되고픈 풀샥이라고 하더군요.

블러 xc도 빠지면 안되죠...? 뒷샥 풀고 타야 더 잘나간다는...

블러는 하드테일 성향이 절대 부족합니다... 꿀렁꿀렁 거리는그느낌을 역으로 이용하여 vpp방식이 나온것이구요! 에픽을 따라잡을넘이 자이언트 NRS가 있죠... 노세그 세팅하면 딱딱!

자이언트 nrs, 앤썸, 스페셜 에픽, 메리다 미쎤.. 이정도를 꼽을 수 있겠죠

타이투스 레이서 엑스(titus racer-x) , 레이싱을 위한 xc 풀샥입니다. 희소성이 있어 울나라에는 잘 보이지않지만 미국에서 평가로는 2005년도 1위했던 제품입니다.

현 남자 XC 월드 챔피언 토마스 프리쉬네크트 선수의 자전거인 스캇 스파크 도 있습니다. 오히려 꿀렁이는 느낌이 없어서 쫌 아쉬운 ^^;;

도로70이면 그냥 하드테일이 더 좋을거 같은데요..뭐 굳이 풀샥을 지향하신다면 에픽이죠..

하드테일을 타는 유저인데요. 가끔씩들보면 블러가 엄청 레이싱성향이 강한것으로
마치 하드테일처럼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개인적으로 블러를 타봤지만 전혀 하드테일성을 못느끼겠던데요.
그나마 나은지는 모르겠지만 에픽처럼 아예 샥이 잠기는 식의 테라로직이 아니라면
기대하기 어렵고요. 에픽도 문제가 그때문에 너무 무거워진다는게 또 큰 문제겠죠.
그래도 풀샥에 레이싱타입이면 에픽일거같고 도로가 70이라면 그냥 하드테일하세요
그래야 같은 가격으로 사양도 훨씬좋고요. 풀샥은 일단 프레임이 좀더 비쌉니다.

에픽, 스파크, 지니어스 rc, 메리다 미션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대략 이 정도일 듯 싶군요.

뒷샥 락 되는 풀샥은 모두 하드테일 성향이 있다고 봐야겠죠?
대신 무게가 1kg 정도 추가됩니다.

에픽이 가장 무난할듯 하군요. 저도 하드테일 타다가 블러xc로 바꾸었는데 도로에서는
하드테일따라 갈려면 가랭이 찢어집니다.

스카펠도 하드텔같은 소프트텔이라는..........

1년전 저와 똑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 같아 글 올립니다. 저도 수개월 고민끝에 EPIC COMP를 질렀습니다. 현재까지 타본 소감은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차는 안타봤기 때문에 비교해서 말씀 드릴 순 없지만, EPIC이는 산(임도,싱글), 도로 모두 만족 시키는 군요. 단, EPIC은 너무 험한 산길은 좀 무리인 것 같습니다.
ps. 그런데, 지나고 보면 고민할때가 가장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

캬~~ 역시 친절한 왈바맨~~좋아요~!!^^ 올겨울 잘 넘겨서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하드테일같은느낌을 원하신다면
차라리... 하드테일을 업글 하시는것이...

참고로, 록키 엘리먼트나 블러 xc는 위에 제가 답변 해드린 제품들에 비해
하드테일 느낌 약간 덜 합니다.
락기능을 사용 하든 하지 않든간에 결과는 거의 비슷합니다.

하드텔 비스무리로는 에픽 추천합니다.
2년전에 에픽 탔었고, 현재는 블러XC 타고 있습니다.
블러에 비하면 에픽은 거의 하드테일입니다. 에픽과 비슷한 느낌으로는 자얀트 NRS가 비슷하겠네요. 개인적으로 블러XC가 주행성능은 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