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도르 비젼을 타고 있습니다~
가격대에 비해 스펙도 좋고 큰불만없이 만족하면서 타고있습니다.
제가 바이크셀에 사용기에 짤막하게나마 사용기를 써놨었습니다.
아이디 " straydog " 검색하셔서 함 보세요^^

들개님, 잘 봤습니다. 자세한 설명^^
콜룸부스 프레임이라면 튜빙쪽에서는 세계 최강의 스펙임엔 분명한데 개인적으론 포크쪽이
좀 아쉽습니다. 기본적으로 마니또우샥을 선택하는 듯 하던데 역시 풍부함이 떨어지죠.

그래서 만약 구입하게 되면 샥은 따로 비용을 좀 더 들이려 합니다.

R7 이 풍부함이 떨어지다니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 폭스폭스 하니까 사람들이
그게 제일 좋은 줄 알고 쓰는것이지요... R7 상급샥입니다. 가격이 비싸지면 사람들이 좋다고
달려들겁니다. 오써도 좋습니다. 요즘은 잔차를 상 중 하로 구분하기 어렵더군요.
그냥 소재. 카본, 스틸, 티탄, 알루미늄등 이렇게 4개가지로만 구만합니다.
지오메트리만 자기에게 맞으면 다 거기서 거기니까요...

제가 느끼는 샥의 풍부함은 에어를 적당히 강하게 주입하고 탔을때 느껴지는 스티프함 속에서의 제어된 소프트한 느낌입니다. R7물론 상급임엔 틀림없으나 , 폭스에 비해 잡아주는 느낌이 덜해서 그냥 푹신거린다는 느낌이 강하다는 거죠. 제가 궁금한건 AUTHOR 인트로버트를 타보신 분의 시승느낌 입니다.

토스트님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정말 요즘은 브랜드를 가지고 상,중,하 매기기가 어렵죠.
프레임의 재질이 가격을 결정하는 세상이니까요. 오서는 지오메트리가 제가 지금 타고 있는 트렉과 큰 차이가 없을 듯 하더군요.

마니또샥이 풍성함이 떨어진다는....... ^^ 공감하지 않습니다~~
제가 오써 인트로버트 소유자입니다 05년식 검정색 콜럼버스 에어플랜 파이프적용 모델인데
최고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그만한 자전거도 없습니다. ^^
그리고 07년 인트로버트 모델은 콜럼버스 아닙니다 그리고 디스크전용입니다.
이스턴 울트라 라이트에 뒷쪽은 카본입니다. 07년은 못타봐서 잘 모르겠네요^^

creunion 님 제 사용기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용기를 다시보니 많이 이래저래 부족하고 잘못쓴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당시 사용기를 쓸때 아도르를 구입후 별로 기간이 지나지 않아 썼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제 마니또 sliver 샥이 성에차지 않았었습니다.
이유는.. 아도르를 타기전 제가 에어샥을 직접 써본적이 없었고 그래서 에어샥에 대한 기대가 매우 컸었습니다. 너무 큰 기대때문에 생겼었던 느낌같습니다.
지금은 정말 만족하면서 타고있고 샥 바꿀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
본의아니게 약간의 논란을 빚은점 죄송합니다. ^ ^

정확한 발음은 "어써"가 맞지요^^ 체코산 좋은 자전거임에 분명합니다. 저는 카본 프램보단 알루미늄 프램을 선호합니다. 티탄은 돈도 없어 못사지만, 비싼 돈 주고 절대 사고 싶은 생각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