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 > 스페샬 > 캔델 > 지티 > 그담은 제이미스는 아니고, 구지 뽑자면 게리피셔(트렉에 합병) 나 산타크루즈,코나, 인텐스,타이터스,토맥,예티,포스,라이트스피드,세븐,무츠 등 이아닐까요?

스캇은 없네요
진짜 스캇 끼지도 못하는건지요?

5대 브랜드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어짜피 외국 브랜드이므로, 제작을 어디서 했는지를 보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만... 거의 다 대만이나 중국이던데요. 제이미스 역시 예외는 아닌 것 같더군요. 가격이 2000달러가 넘어가는 제품을 구입하는데 결국 대만, 중국산이라면 그다지 내키지 않을 것 같네요. (물론 프레임 기준입니다.)

어차피 5대 브랜드 이런것은... 물건이 좋아서 라기보다는..
회사가 그만큼 크다. 이말 아닌가요? 그른거 같은데..
요즘은 죄다 대만 중국이니.... 어디서 만드냐보다는 어디 브랜드냐가 더 중요한듯..

그 말도 일리는 있네요. 대만/중국에서 만들더라도 문제 생길때 안따지고 잘 바꿔주는 브랜드가 좋겠네요. 그런데 어떤 브랜드가 그런가요?

그까이꺼 뭐가 브랜드가 중요합니까?
자전거 타면서 브랜드 자부심 느끼는것도 어느정도 공감하지만
순위까지 매기고...
3대 브랜드니 5대 브랜드니 10대 브랜드니...대체 그런건 어떤 근거로 만들어진건지...
별로 중요하지 않은사항에 민감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스캇은 유럽 브랜드로 알고있습니다

스캇은 미국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스위스에...역사가 오래된 스윈도 있었죠..몽구스...

제가 보기에는....한국이 유난히 브랜드 인지도에 따라 심하게 가격형성이 달라지는 곳 같습니다....그냥 개인적인 불만일수도 있지만.. -0-....인지도가 품질과도 어느정도는 비슷하고 많은 사람이 애용한다는 것은 인정하지만....하여튼...환율을 그대로 적용했을때 잔차 가격을 비교한다면 제이미스가 그래도 미국 온라인상 판매가격과 같거나 오히려 싼 수준입니다..(제이미스 홈피 가격*현시점의 환율을 적용했을시)...부품의 약간의 변동은 있다치더라도 동일스펙에서도 그렇더군요....뭐....그이상은 아는바가 없어서...이만 줄이겠습니다. ^^

트랙은 우리나라로 치면 삼천리 죠. 미국최대 자전거 회사구요, 그외 스캇,록키,등의 제품은 미국산이 아니라 패쓰...
제생각엔 제이미스는 미국서 일반 잔차 까지 따져서 인지는 몰라두 산악잔차로는 5안에 못들어 갈것같네요...

크리스킹 님 말씀처럼 미국에 한 친구 말들으니 널린게(가장 흔한자전거가) TREK이라더군요.
뭐 초등생들도 캐넌데일레프티를 타긴 한다더군요.
암튼 우리나라 삼천리=미국 트랙 정도 라고하던데요.

외국 브렌드의 제품이 우리나라에 꼭 좋지는 않습니다 ! 왜냐면 우리나라와 외국지형이 다르기 떄문에 ...^^

음.. 제가 여쭤볼 때 한가지 더 말했었어야했네요.
제가 궁금했던것은 '규모'입니다.
세계적으로라면.. 그 이름에 걸맞게 자이언트만한 브랜드가 없겠습니다만..
그리고 다른나라가 아닌 미국 만의 브랜드들중에서만이였습니다만..
많은 의견들을 들으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제 친구 중에 미국인 친구가 있는데 제이미스도 꽤나 큰 회사로 말하더군요.. 역사가 28년 정도.. 트랙 회사도 28년 정도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실라나?

스카이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