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오타 al 사용중입니다. 니오타는 분명 대부분의 트레일에서 만족을 줄수 있는 듬직한 녀석이지만 본디 티타늄 제품의 서브 모델이라는 태생적 한계(?) 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07년 이후로는 아예 생산하지도 않는듯 하구요. 만족하면서도 뭔가 2% 모자란 느낌이 들떄가 많습니다. 빠바로티님과 마찮가지로 블러 LT 에 한표입니다.
블러로 하십시요..추천드립니다.
허나 XC & LT에 대해서는 두대다 타본 저로선 어떻게 추천을 드릴지..ㅠㅠ;
현제 전 XC에서 LT로 옮겨 사용중이나 사용하시는 용도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납니다.
산을주로 즐겨타시면 블러LT로 하시고 도로와 산을 즉 그리험하지않은 임도나 싱글정도 타시면 XC가 업힐이나 약간의 무게면에서 이득입니다.
XC냐 LT냐는 신중히 고려하시길~!
뭐 쉽게 이야기 하면 별반차이 없다 하시집만 다 타본 저로선 차이가 엄격히 나더군요.
당연히 블러 XC와 LT는 성격이 틀립니다.
블러 XC는 말그대로 XC스타일의 풀샥으로서 업힐이나 도로 라이딩시는 XC의 느낌을, 다운힐시는 풀샥이 지닌 느낌을 풍부하게 받을수 있습니다.엔간히 험한곳도 다운힐시 별 부담없이 다운힐 할수 있습니다.
블러 LT는 올마운틴의 프리라이딩 스타일로 즐길수 있는 전천후 모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과감한 다운힐을 즐길수 있고 업힐에서도 아주 우수한 등반능력을 자랑 합니다.
절대 후회없는 선택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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