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답은 모르겠구요..
2번답은.. 페달이 신발에서 떨어지는 상황은 아주 위험한 상황인데 그걸 방지해주니 클릿을 신는거죠.. (다운힐 선수조차..) -이 상황에서 펭페달 일땐 라이더만 뜨는거 같은 느낌을 받고
클릿상태일땐 라이더와 자전거가 모두 뜨는거 라 생각될테지만 사실은
평페달 일때도 자전거도 날르고 사람도 날르는 상황이랍니다..
그리고 발의 위치가 틀어진다 는 상황도 별반 다를거 없이 위험한 상황이죠.. 그걸 또 클릿이
방지해주죠..

그러니깐 몸이 튕겨저서 약간 기운다거나 균형을 잃었다 찾을때..라는 상황 자체가
평페달일때 나타나는 상황이죠.. 클릿이 그걸 방지해주니깐요..(하지만 100% 방지하지 못한다는 건 명심하지구요.. 그걸 극복하는것이 기술이라고 불리울수 있는거죠..)

긔록 덜컥 덜컥 내려오다 클릿이 분리된다.. 면 장력을 약하게 했거나 덜컥 덜컥 거리다
클릿이 빠지는 상황인데.. 왠만하면 그런일이 거의 안생기지만 혹시라도 발생한다면..
어때는 임시방편으로 일반 평페달 쓸때처럼 내려오다 약간 여유 생기면 그때 클릿 낑구시면 됩니다..

1번은 아무래도 벨크로 보다는 바인딩 방식이 더 튼튼하게 발과 신발의 밀착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더더욱 안정적이지요. 물론 더 튼튼하기도 하구요. 벨크로만의 신발은 사용함의 횟수(기간)이 길어질수록 체력력이 저하됩니다. 괜히 미싼게 아니겠지요.
아무튼 더 튼튼하고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41 사이즈라면 제가 중고 하나 갖고 있는데... 당연 바인딩 방식...
사이즈 맞고 생각 있으시면 쪽지를...

2번...
클릿을 사용함으로써 가장 좋은건 힘의 손실이 적어진다와. 자전거와 일체가 된다 입니다. 라이딩중 빠졌을때의 불안함은 나중일이지요. 습관을 잘 익히면 별거 아닙니다.

1번 벨크로 3개 보다는 벨크로 2개에 바인딩이 하나있는게 좋습니다.
특히산을 많이 타신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클릿 페달은 밟는것과 당기기 위해서 만들어 져있습니다. 힘을 많이 써야 하는 구간에서, 특히 당기는 힘을 요할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한동안 페달을 당기다 보면 처음에 발목을 딱 맞게 잡아줬던 벨크로는 반드시 처음과 달리 헐렁 해져서 다시 조여 줘야 할것입니다.

2번 은 ( ' ' )윗분 말씀에 동감. 추가로 힘손실을 줄이는것 중에 당기는힘이 무시못합니다. 클릿페달을 쓰는이유중 하나도 역시 페달을 당기는 힘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나중에는 바인딩이 장착 되있는 페달을 다시 구입하시게 되리라 봅니다.
중복투자 하지마시고 맨처음 구입하실때 제대로 된것을 구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