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하드테일과 풀서스펜션...
추천 수 ( 0 )저는 스페셜 하드락콤프를 타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하드테일만 타다가 풀서스펜션을 한 번 타보고 싶은데...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여...
1)기능면에서 가장 큰 차이점이 뭐죠?..라이딩 시 쿠션이 좋다 뭐... 이런거 등등
2)180~220만원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가격대비 괜찮은 풀샥 잔차 추천 부탁드립니다.
3)장터에 "록키 마운틴 ETSX10"이 170만원(새것)에 올라와 있던데, 이거 밑을 만 한건가여?
다름이 아니라 하드테일만 타다가 풀서스펜션을 한 번 타보고 싶은데...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여...
1)기능면에서 가장 큰 차이점이 뭐죠?..라이딩 시 쿠션이 좋다 뭐... 이런거 등등
2)180~220만원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가격대비 괜찮은 풀샥 잔차 추천 부탁드립니다.
3)장터에 "록키 마운틴 ETSX10"이 170만원(새것)에 올라와 있던데, 이거 밑을 만 한건가여?
답변 (14)
1) 속도위주로 다니지만, 계단만이라도 좀 편하게 타고 싶다 => XC-Race
2) 나는 자전거 하나로 온 산을 헤집고 다닌다 => XC-Trail
3) 가벼운 점프나 드롭을 하고 싶다 => light 올마운틴
4) 아마추어급의 프리라이딩을 하고 싶다 => heavy 올마운틴
5) 난 간이 부어서 한 5m 정도의 드롭까지는 한다 => 다운힐
6) 레드불 램피지를 보고 감명받았다. 죽더라도 나른다. => 프리라이드(익스트림)
일반인들은 보통 1~3번 사이에서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목표가 3번입니다. 차종은 다음분께 패스~
2) 나는 자전거 하나로 온 산을 헤집고 다닌다 => XC-Trail
3) 가벼운 점프나 드롭을 하고 싶다 => light 올마운틴
4) 아마추어급의 프리라이딩을 하고 싶다 => heavy 올마운틴
5) 난 간이 부어서 한 5m 정도의 드롭까지는 한다 => 다운힐
6) 레드불 램피지를 보고 감명받았다. 죽더라도 나른다. => 프리라이드(익스트림)
일반인들은 보통 1~3번 사이에서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목표가 3번입니다. 차종은 다음분께 패스~
죽어도 꾸역꾸역...너무 멋진 표현 같은데요..^^ 저도 올마운틴 예찬론자 중의 한사람입니다.
제 잔차는 앞뒤 140mm(프라펫)이구요.
계단 예닐곱개 정도는 그냥 날아 주시는데...요즘 들어 프리차가 눈에서 아른거리는게...
와이프 배속의 아이가 나오기 전에 제가 집에서 쫓겨나지 싶어서 참고는 있습니다..ㅋㅋ
XC풀샥, AM, FR, DH 등 풀샥의 종류들이 많지만 무조건 어느게 낫다라고 하긴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10kg넘을락 말락의 XC잔차들과 함께 6-700고지 업힐 할 때면 내가 뭐하러
저 사람들하고 왔나 싶기도 합니다.
-근데 정점을 찍고 내려올때는(중간에 업/다운 반복되는 코스라면 다운시) 상황이
달라지지요. 일단 안전을 감안하더라도 훨씬 빠른 속도로 재미난 다운힐이
가능하니까요.
-게다가 약간의 훈련을 통해 기본기들을 조금 더 쌓으면(바니홉, 매뉴얼 등)
XC 잔차로 후련하게 도로라이딩 할 때의 즐거움은 까맣게 잊어버릴 때도 있습니다.
*금전적 여유가 아주 많다면 제일 좋은 건 XC랑 AM나 FR 한 대씩 마련하면 좋겠지만
그룹라이딩 위주의 동호회 활동이 본인의 잔차생활의 대부분이 아니시라면
AM을 선택하시는 쪽을 조심스레 추천드려봅니다(절대로 XC보다 낫기 때문은 아닙니다^^)
풀샥 XC 중 AM 성향이 강한 녀석을 고르는 것도 한 방법이겠습니다.
얼마전 블러XC를 영입하셨다는 poolphg님처럼 올마를 타게 되면 일부러 고르지 않은
노면을 찾아다니게 되는 현상도 종종 발생합니다. 도로 라이딩 보다는
인도라이딩이 더 재밌거든요..^^ (물론, 보행자가 없는 데서만요.)
제 잔차는 앞뒤 140mm(프라펫)이구요.
계단 예닐곱개 정도는 그냥 날아 주시는데...요즘 들어 프리차가 눈에서 아른거리는게...
와이프 배속의 아이가 나오기 전에 제가 집에서 쫓겨나지 싶어서 참고는 있습니다..ㅋㅋ
XC풀샥, AM, FR, DH 등 풀샥의 종류들이 많지만 무조건 어느게 낫다라고 하긴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10kg넘을락 말락의 XC잔차들과 함께 6-700고지 업힐 할 때면 내가 뭐하러
저 사람들하고 왔나 싶기도 합니다.
-근데 정점을 찍고 내려올때는(중간에 업/다운 반복되는 코스라면 다운시) 상황이
달라지지요. 일단 안전을 감안하더라도 훨씬 빠른 속도로 재미난 다운힐이
가능하니까요.
-게다가 약간의 훈련을 통해 기본기들을 조금 더 쌓으면(바니홉, 매뉴얼 등)
XC 잔차로 후련하게 도로라이딩 할 때의 즐거움은 까맣게 잊어버릴 때도 있습니다.
*금전적 여유가 아주 많다면 제일 좋은 건 XC랑 AM나 FR 한 대씩 마련하면 좋겠지만
그룹라이딩 위주의 동호회 활동이 본인의 잔차생활의 대부분이 아니시라면
AM을 선택하시는 쪽을 조심스레 추천드려봅니다(절대로 XC보다 낫기 때문은 아닙니다^^)
풀샥 XC 중 AM 성향이 강한 녀석을 고르는 것도 한 방법이겠습니다.
얼마전 블러XC를 영입하셨다는 poolphg님처럼 올마를 타게 되면 일부러 고르지 않은
노면을 찾아다니게 되는 현상도 종종 발생합니다. 도로 라이딩 보다는
인도라이딩이 더 재밌거든요..^^ (물론, 보행자가 없는 데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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