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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블러(xc or lt) vs etsx 70 사이에 갈등

krap70sj 2008.02.03 21:59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제목대로 블러(xc or lt) vs etsx 70 사이에 갈등입니다...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산을 주로 타나...도로 주행이나 업힐시 바빙이 없는 것을 선호합니다...



고수분들의 조언을...



(이노무 지름신이 무섭군요..요 몇일세...)
목록 답변등록

답변 (7)

kalbart 2008.02.03 22:08
블러 xc에 한표........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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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8605 2008.02.03 22:19
도로에선 블러 xc가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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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짱 2008.02.03 22:22
제가 풀샥 맘에 두고있을때와 같으시군요^^ 물론 지금도 한대 더 갖고 싶은 마음이 아주 굴뚝 같지만요... 타보진 않았지만 지금까지 주워들은 정보라도 좀 나눠드리고 싶네요~~
일단 무엇보다 중요한건 자신의 라이딩 성향을 먼저 직시하고나서 잔차를 정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님께서 언급하신
1.블러 XC는 말그대로 크로스컨트리용 풀샥(스피드+험로에서 엉덩이를 안장에 최대한 붙이게하여 끊임없는 페달링을 가능케 함) 이랍니다. 앞 포크도 80~100mm트레블을 권장하는 프렘으로 동급으로 스페셜 에픽이나 메리다 미션같은 성향의 잔차로 볼 수 있겠습니다.
2.블러 LT는 말그대로 (Long Travel)... 앞 포크가 폭스 탈라스나 락샥 유턴과 같이 100~140mm정도 탄력적으로 조정가능하고 뒷샥도 블러XC보다 좀더 풍부한 트레블을 자랑합니다. 다시말하면 올마운틴 성향에 좀더 가까운 모델 같습니다.
3.록키 70은 비교하자면 블러LT와 성격이 비슷한 프렘이겠죠...록키 엘리먼트 팀 프레임이 블러 XC처럼 레이싱 성향일테구요...

...타이어를 고를때도 도로에선 가볍고 순발력있는 모델을 원하지만 임도에라도 갈라치면 제대로된 XC용 타이어를 생각하게 되듯이 이것도 꽤 힘든 숙제임엔 틀림이 없는것 같습니다.
블러의 뒷샥은 VPP시스템이란게 있어서 바빙이 적다고 하네요~~록키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잠그면 다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모쪼록 나중에 후회없는 선택을 하여 좋은 시승기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저도 그에 힘입어 지름신을 영접하는데 주저함이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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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5vkv 2008.02.03 23:31
산을 주로타신다면 블러lt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프론트샥의 허용치가 160mm 이므로 올마로써 아주 좋습니다.
바빙제어야 뭐 vpp기능을 믿으셔야죠..ㅎㅎ
저도 블러유저입니다만...괜찮은 녀석입니다.
록키에 대해선 시승을 해보지 못해 말씀을 드리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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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i 2008.02.03 23:59
하드텔에서 풀샥 올때 저와 같은 고민을 하셨네요...
제 생각에는 어떤넘을 타셔도 따른 넘이 눈에 들어 올 겁니다...
저는 블러 XC 타고 있는데, 지금 한창 셋팅 하면서 타고 있는데.. 풀샥의 위력이랄까~업힐도 나름 괜찮구 다운힐에서 하드텔에서 통통 튀겨서 브랙 잡기 바쁜 코스 그냥 쏘고 내려 갑니다.
일단 맘에 들구여~
etsx는 나중에 꼭 함 타보고 싶은 프렘 입니다.
저두 이넘은 안타봐서 모르겠는데....탐 나는 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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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방 2008.02.04 02:03
가격을 떠나서,,,, 부담없고 무난한 현실적인 모델로는 블러, 나에게 맞건 안맞건 한번 따보고 싶은 꿈의 모델로는 ETSX 로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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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발굽 2008.02.04 11:01
XC 스타일로 업힐시엔 XC느낌, 다운힐시는 풀샥의 느낌을 풍부하게,블러 XC, VPP시스템 적용으로 바빙을 느길수 없음, 좀더 다운힐을 과감하게 하고프면 블러 LT, 물론 블러 LT역시 VPP시스템의 적용으로 바빙을 제어하기 때문에 업힐시 또는 도로 이동시 힘손실이 매우 적어 XC의 느낌을 가짐. 이러한 장점들을 다 가지고 있으며 VPP시스템 보다 더 월등한 바빙제어 시스템이 적용되어 용도에 비해 도로 이동시엔 XC느낌, 다운힐시엔 프리다운힐 느낌의 ibis를 강력 추천 합니다.^^
저는 현재 ibis를 타고 있습니다만, 출퇴근을 ibis로 하고 산에서는 풍부한 다운힐을 느끼며 라이딩 하고 있으며 ibis를 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기막힌 물건이라는 감탄사가 항상 나옵니다.^^
물론 일반적인 XC 자전거와 같은 속도는 나지 않지만 도로 이동시 부담감 없이 달리며, 산에서는 프리라이딩을 할 정도로 샥의 풍부함을 느낌니다.^^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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