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휠(림) 조정후 허용오차?
추천 수 ( 0 )샾에서 림조정 다시하고 집에와서 인디게이터(0.01미리단위)로 측정하니
편측 0.5미리 왔다같다 하네요.
이정도로 잡을거면 차라리 제가 집에서 잡을걸 하는 생각마저 드는데...
원래 림의 허용오차가 어느정도 인지 궁굼합니다.
비싼 돈주고 샾에가서 림조정했는데 좀 실망스럽기도하고...
편측 0.5미리 왔다같다 하네요.
이정도로 잡을거면 차라리 제가 집에서 잡을걸 하는 생각마저 드는데...
원래 림의 허용오차가 어느정도 인지 궁굼합니다.
비싼 돈주고 샾에가서 림조정했는데 좀 실망스럽기도하고...
답변 (8)
디스크용림으로 휠빌딩할때 림에 붙은 스티커가 되게 거슬리더군요.
휠을 다만들어놓고 돌려보면 스티커가 있는지점에서는 림돌이에 붙었다가
스티커가 없는 지점에서는 떨어졌다가...
신경질나서 스티커를 확떼어내 버렷습니다.
떼어낸 스티커를 디지털캘리퍼스로 재어보니 두께가 0.1mm정도 되더군요.
눌린걸 생각해보면 스티커의 두께는 0.15mm정도가 되는것 같습니다.
지금 제휠은 디스크인데도 림용림으로 휠빌딩 되어 있습니다.
어디선가 림용 림보다 디스크용 림이 타이어를 더 잘 붙잡는다는 말도 들은것 같은데...
쓰다보니 이야기가 이상한데로 가는군요..
하여간 저라면 그렇게 많이 울렁울렁거리는 건 못참습니다.
뒷타이어는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참는다 쳐도 앞타이어는 0.5mm면
좌우로 꽤 왔다갔다 할것 같은데...
휠을 다만들어놓고 돌려보면 스티커가 있는지점에서는 림돌이에 붙었다가
스티커가 없는 지점에서는 떨어졌다가...
신경질나서 스티커를 확떼어내 버렷습니다.
떼어낸 스티커를 디지털캘리퍼스로 재어보니 두께가 0.1mm정도 되더군요.
눌린걸 생각해보면 스티커의 두께는 0.15mm정도가 되는것 같습니다.
지금 제휠은 디스크인데도 림용림으로 휠빌딩 되어 있습니다.
어디선가 림용 림보다 디스크용 림이 타이어를 더 잘 붙잡는다는 말도 들은것 같은데...
쓰다보니 이야기가 이상한데로 가는군요..
하여간 저라면 그렇게 많이 울렁울렁거리는 건 못참습니다.
뒷타이어는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참는다 쳐도 앞타이어는 0.5mm면
좌우로 꽤 왔다갔다 할것 같은데...
사실 저도 까칠합니다.
정확하다면 돈 생각안합니다
제가 정밀파트 엔지니어다보니 0.01미리에도 민갑합니다.
하지만 휠셋은 어느정도 오차 생각합니다
하지만 0.5미리는 넘 심하단 생각에 글올려본겁니다.
대체 파크툴이라는 휠투루잉 기계는 뭐가 그따위로 생겨먹었는지...
그흔한 아날로그 눈금하나없이 그냥 양쪽 쇠막데기로 두게 달려있고
정확한 수치도 없이 그저 정비하시는분 감으로만 하니...
그것도 MTB전문 샾에서...
다시는 샾 안갈거같습니다.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믿음이 안가는군요.
0.5미리는 휠교정 한번도 안해본 저도 맏출수있습니다(참고로 그냥 해봐도 0.3미리 오차는
맏춰지더군요)
월요일 출근하면 짬짬이 림돌이부터 만들생각입니다
제가 만들어도 파크툴보단 잘 만들거 같습니다.
정확하다면 돈 생각안합니다
제가 정밀파트 엔지니어다보니 0.01미리에도 민갑합니다.
하지만 휠셋은 어느정도 오차 생각합니다
하지만 0.5미리는 넘 심하단 생각에 글올려본겁니다.
대체 파크툴이라는 휠투루잉 기계는 뭐가 그따위로 생겨먹었는지...
그흔한 아날로그 눈금하나없이 그냥 양쪽 쇠막데기로 두게 달려있고
정확한 수치도 없이 그저 정비하시는분 감으로만 하니...
그것도 MTB전문 샾에서...
다시는 샾 안갈거같습니다.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믿음이 안가는군요.
0.5미리는 휠교정 한번도 안해본 저도 맏출수있습니다(참고로 그냥 해봐도 0.3미리 오차는
맏춰지더군요)
월요일 출근하면 짬짬이 림돌이부터 만들생각입니다
제가 만들어도 파크툴보단 잘 만들거 같습니다.
샵에서 손보았는데 0.5미리 오차라면 심하네요.
제경험을 말씀드려보면 어렵게 휠빌딩 노하우를 습득하고난후
가지고있는 휠셋 5셋트를 전부다시 조정했습니다.
좌우 오차는 타다보면 그리될수도 있다하지만 쎈타가 안맞는
데에는 정말놀라웠습니다.
모샵에서 만든 조립 디스크휠이 그냥봐도 쎈타가 안맞고 한쪽으로
치우친듯하여 미노우라 빌딩기에 재조정하여 림자전거에 걸어 보니
그래도 오차가 있어 급기야 자전거에 걸어놓고 림 브렉으로 가늠하고
프레임중앙에 가늠하고하여 겨우 완벽한 쎈터를 맞췄습니다.
물론 약간의 짱구도 완벽하게 잡았습니다.
휠빌딩을 새로할때는 꼭 림자전거에 걸어 패드로 가늠해보고
하시길 권장합니다.
저가형 림돌이들은 그구조와 기능상 정확을 기할수 없습니다.
특히 디스크용 휠셋은 쎈터잡기에 소홀한것 같습니다.
좌우 오차잡는것을 보통 닿은부위 위주로 조정들을 하시는데
전 반대로 일정한 부분부터 닿게해놓고 조정후 반대쪽은
또거기에에 맞게 응용하는 방법을 쓰고있습니다.
좌우조절은 0.2미리이하 상하도 0.2미리 ?
미리론 환산하긴 감이오진 않지만 하여간 칼같이 맞춰야 ?
그래서 완성휠까지 전부 흡족하게 맞춰놨습니다.
아무튼 어느정도 노하우가 있으신거 같은데 조금더 습득하셔서
샵에 가지마시고 끝까지 직접 해보실길 권합니다.
제경험을 말씀드려보면 어렵게 휠빌딩 노하우를 습득하고난후
가지고있는 휠셋 5셋트를 전부다시 조정했습니다.
좌우 오차는 타다보면 그리될수도 있다하지만 쎈타가 안맞는
데에는 정말놀라웠습니다.
모샵에서 만든 조립 디스크휠이 그냥봐도 쎈타가 안맞고 한쪽으로
치우친듯하여 미노우라 빌딩기에 재조정하여 림자전거에 걸어 보니
그래도 오차가 있어 급기야 자전거에 걸어놓고 림 브렉으로 가늠하고
프레임중앙에 가늠하고하여 겨우 완벽한 쎈터를 맞췄습니다.
물론 약간의 짱구도 완벽하게 잡았습니다.
휠빌딩을 새로할때는 꼭 림자전거에 걸어 패드로 가늠해보고
하시길 권장합니다.
저가형 림돌이들은 그구조와 기능상 정확을 기할수 없습니다.
특히 디스크용 휠셋은 쎈터잡기에 소홀한것 같습니다.
좌우 오차잡는것을 보통 닿은부위 위주로 조정들을 하시는데
전 반대로 일정한 부분부터 닿게해놓고 조정후 반대쪽은
또거기에에 맞게 응용하는 방법을 쓰고있습니다.
좌우조절은 0.2미리이하 상하도 0.2미리 ?
미리론 환산하긴 감이오진 않지만 하여간 칼같이 맞춰야 ?
그래서 완성휠까지 전부 흡족하게 맞춰놨습니다.
아무튼 어느정도 노하우가 있으신거 같은데 조금더 습득하셔서
샵에 가지마시고 끝까지 직접 해보실길 권합니다.
간단하게 림돌이에서 휠을 이쪽저쪽 뒤집어 걸어보면 휠의 센터는 제대로 맞출수 있습니다.
림브레이크 자전거에 휠을 거는 방법은 그다지 좋은 방법이 아닌듯 싶군요.
드롭아웃의 정렬이 정확하지 않다면 림브레이크 부분에서 정확히 측정해 휠빌딩을
한다고 해도 측정해볼수 없는 아래부분은 센터가 안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데오레-XT허브 같은것들은 허브액슬에 나사산이 있어서 오래탄 알미늄프레임 같은 경우에는 드롭아웃부분에 나사산자국이 남는데요.
이런자전거에 휠을 뒤집어 물리면 휠의 센터가 정확하더라도 나사산의 불일치로 인해
센터가 안맞는것 같은 결과를 가져 올수도 있습니다.
휠의 센터는 디싱툴로 간단하고 정확하게 맞추시면 됩니다.
림브레이크 자전거에 휠을 거는 방법은 그다지 좋은 방법이 아닌듯 싶군요.
드롭아웃의 정렬이 정확하지 않다면 림브레이크 부분에서 정확히 측정해 휠빌딩을
한다고 해도 측정해볼수 없는 아래부분은 센터가 안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데오레-XT허브 같은것들은 허브액슬에 나사산이 있어서 오래탄 알미늄프레임 같은 경우에는 드롭아웃부분에 나사산자국이 남는데요.
이런자전거에 휠을 뒤집어 물리면 휠의 센터가 정확하더라도 나사산의 불일치로 인해
센터가 안맞는것 같은 결과를 가져 올수도 있습니다.
휠의 센터는 디싱툴로 간단하고 정확하게 맞추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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