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v브레이크 와 디스크브레이크.
추천 수 ( 0 )문득.. 검색해보니 많은 의견들이 있으시네요...
처음에 v브레이크 쓰다가 디스크 쓰다가 다시 v 브레이크 쓰다가..
다시 디스크로 갈려고 해서 검색을 해보니..
디스크 필요 없습니다 v 로도 충분합니다 이런 글이 많이
보여서요. 글 쪼금 적습니다.
v 브레이크..
역시. 제동력 문제 없습니다 세팅 잘해주면 하자스러운 디스크보다
잘드는거 확실하구요.. 스포크 장력 맞춰줄때 집에서 간단히 하기도 편하게 해주죠.
하지만. 단점 분명히 있습니다.
우선 노면이 안좋고 진흙이거나 자잘한 돌이 있거나 낙엽이 있을때...
이따금씩 패드와 림 사이에 낙엽이 끼어 들어가기도 하고 그러면서.
브레이크 잡고 산 타고 와서 보면.. 패드에 자잘한 이물질들이 끼어있습니다.
그거 송곳으로 빼주기 짜증나죠. 잘 빠지지도 않습니다..
송곳으로 빼주려고 힘주다가 손가락 찔리면.. 정말.. 안습이죠..
그리고
앞바퀴 빼서 차에 넣을라 치면.. 바람을 빼거나 패드를 풀러주거나 해야 합니다.
물론 1,95 정도의 타이어라면 그럴 필요가 없지만 타이어가 두꺼우면..
바퀴빼는게 정말 짜증납니다. 디스크 브레이크라면 그냥 쑥 빠지죠..
또.. 자빠링하여.. 핸들이 휘리릭~~!! 돌아가서 어디가서 처박히면..
핸들이 돌아가며 앞바퀴브레이크 케이블을 무리하게 잡아당겨서
바나나관이 파손 되거나 브레이크 패드가 림 을 넘어서 밑으로 내려가 버리는 일
가끔 있습니다....
그리고 어찌어찌하여 림이 팍. 휘어버리면.. 디스크 같은경우는
림이 휘어도 자전거가 굴러는 갑니다만... 림브레이크 같은경우는
브레이크 풀러줘야하죠.. 원브레이크로 집까지 가야합니다...
이상 제가 느낌 림브레이크 의 단점이죠..
저는 처음에 디스크로 갈때 림브레이크가 제동력이 부족해서 간건 아니었습니다만.
디스크로 가니 뽀대는 나더군요..
차 트렁크에 넣기도 너무 쉽구요...
너무 림브레이크의 단점만 이야기 했나봅니다.
디스크 브레이크..
역시..손 자주 갑니다...
운이 좋아서..? 아니면 너무 얌전하게 타서 손이 안갈수도 있지만..
뭐. 내가 특별한거 한거 없는데도 이따금씩 패드에서 소리가 납니다.
그러면 캘리퍼 다시 맞춰주고.. 그래도 소리 나면
로터 잡아주고.. 그러면 또 얼마간 소리 안나죠.. 그러다가 또 소리납니다..
바퀴 뺐다가 끼워주면 또 소리가 나기도 하구요.. 신경 안쓸라면 안쓰이는데..
또.. 쓰인다면 많이 쓰이죠.. ㅋㅋ
특히나 아비드 계열은 정말 .. 소리 작살이죠.. 잡기 힘듭니다..
그나마 시마노 계열은 쉽습니다만..
암튼.. 이렇게 소리가 자주 나고 손이 간다는거랑.
무게죠. 역시나 무게.. 긴 호스에 기름이 차있으니 안무거울수있나요.
그리고.. 로터 대박 찌그러지면. 바로 폐기 처분입니다.
로터가 찌그러지면서 캘리퍼까지 망가뜨리게 되면.. 짜증이죠..
신경쓰입니다.. 로터 보호대가 있었음 하는 마음 들죠..
그리고 이건 디스크의 장점입니다만..
언제든 원핑거.
브이브렉으로도 원핑거 가능합니다만. 강력한 제동력을 필요로 할때는.
버겁다는 생각 드실겁니다.
원핑거 투핑거. 제동력 차이로인하여. 핸들링 할수있는 핸들조작 하는 느낌이 달라지더군요.... 하나의 손가락...검지만 빼고 모든 손을 핸들을 꽉 잡아주면 핸들 조작이 훨씬 편하고 좋죠.....
전.. 디스크 쓸랍니다... 좀 무거워도.. 이물질이 브이브렉 패드에 박히는것만은. 절대.
보고 그냥 넘길수 없기에. 그리고 앞바퀴 뺐다 꼈다 편하기때문에 디스크 씁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처음에 v브레이크 쓰다가 디스크 쓰다가 다시 v 브레이크 쓰다가..
다시 디스크로 갈려고 해서 검색을 해보니..
디스크 필요 없습니다 v 로도 충분합니다 이런 글이 많이
보여서요. 글 쪼금 적습니다.
v 브레이크..
역시. 제동력 문제 없습니다 세팅 잘해주면 하자스러운 디스크보다
잘드는거 확실하구요.. 스포크 장력 맞춰줄때 집에서 간단히 하기도 편하게 해주죠.
하지만. 단점 분명히 있습니다.
우선 노면이 안좋고 진흙이거나 자잘한 돌이 있거나 낙엽이 있을때...
이따금씩 패드와 림 사이에 낙엽이 끼어 들어가기도 하고 그러면서.
브레이크 잡고 산 타고 와서 보면.. 패드에 자잘한 이물질들이 끼어있습니다.
그거 송곳으로 빼주기 짜증나죠. 잘 빠지지도 않습니다..
송곳으로 빼주려고 힘주다가 손가락 찔리면.. 정말.. 안습이죠..
그리고
앞바퀴 빼서 차에 넣을라 치면.. 바람을 빼거나 패드를 풀러주거나 해야 합니다.
물론 1,95 정도의 타이어라면 그럴 필요가 없지만 타이어가 두꺼우면..
바퀴빼는게 정말 짜증납니다. 디스크 브레이크라면 그냥 쑥 빠지죠..
또.. 자빠링하여.. 핸들이 휘리릭~~!! 돌아가서 어디가서 처박히면..
핸들이 돌아가며 앞바퀴브레이크 케이블을 무리하게 잡아당겨서
바나나관이 파손 되거나 브레이크 패드가 림 을 넘어서 밑으로 내려가 버리는 일
가끔 있습니다....
그리고 어찌어찌하여 림이 팍. 휘어버리면.. 디스크 같은경우는
림이 휘어도 자전거가 굴러는 갑니다만... 림브레이크 같은경우는
브레이크 풀러줘야하죠.. 원브레이크로 집까지 가야합니다...
이상 제가 느낌 림브레이크 의 단점이죠..
저는 처음에 디스크로 갈때 림브레이크가 제동력이 부족해서 간건 아니었습니다만.
디스크로 가니 뽀대는 나더군요..
차 트렁크에 넣기도 너무 쉽구요...
너무 림브레이크의 단점만 이야기 했나봅니다.
디스크 브레이크..
역시..손 자주 갑니다...
운이 좋아서..? 아니면 너무 얌전하게 타서 손이 안갈수도 있지만..
뭐. 내가 특별한거 한거 없는데도 이따금씩 패드에서 소리가 납니다.
그러면 캘리퍼 다시 맞춰주고.. 그래도 소리 나면
로터 잡아주고.. 그러면 또 얼마간 소리 안나죠.. 그러다가 또 소리납니다..
바퀴 뺐다가 끼워주면 또 소리가 나기도 하구요.. 신경 안쓸라면 안쓰이는데..
또.. 쓰인다면 많이 쓰이죠.. ㅋㅋ
특히나 아비드 계열은 정말 .. 소리 작살이죠.. 잡기 힘듭니다..
그나마 시마노 계열은 쉽습니다만..
암튼.. 이렇게 소리가 자주 나고 손이 간다는거랑.
무게죠. 역시나 무게.. 긴 호스에 기름이 차있으니 안무거울수있나요.
그리고.. 로터 대박 찌그러지면. 바로 폐기 처분입니다.
로터가 찌그러지면서 캘리퍼까지 망가뜨리게 되면.. 짜증이죠..
신경쓰입니다.. 로터 보호대가 있었음 하는 마음 들죠..
그리고 이건 디스크의 장점입니다만..
언제든 원핑거.
브이브렉으로도 원핑거 가능합니다만. 강력한 제동력을 필요로 할때는.
버겁다는 생각 드실겁니다.
원핑거 투핑거. 제동력 차이로인하여. 핸들링 할수있는 핸들조작 하는 느낌이 달라지더군요.... 하나의 손가락...검지만 빼고 모든 손을 핸들을 꽉 잡아주면 핸들 조작이 훨씬 편하고 좋죠.....
전.. 디스크 쓸랍니다... 좀 무거워도.. 이물질이 브이브렉 패드에 박히는것만은. 절대.
보고 그냥 넘길수 없기에. 그리고 앞바퀴 뺐다 꼈다 편하기때문에 디스크 씁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답변 (19)
저는 림브레이크 만 쓰다 ..어찌어찌 어쩔수 없는 상황에 의해 (트라이얼 ) 앞쪽만 디스크로
달았는데..
제동력.... 뭐.. 원핑거...림브레이크 쓸때랑 별반 차이 없더라구요.. (돈X랄..ㅜㅜ)
뽀대... 뭐..그래요.. 다들 안장 없는거에만 신경쓰니.. -_-
유지비... 어짜피 마구라 유압림 패드가 워낙 비싸고 잘 닿으니... 모르겠네요..
무게.. 앞바퀴를 자주 드는 장르라 그런지.. 체감 무게가.. 대박입니다..
그래서 xc 에는 림브레이크 를 사용중이지요..
하지만... 점점 림브레이크는 발전을 안하고.. 디스크 브레이크의 발전은 눈부시니..
올해는 마땋히 지름신만 없다면 안바꿀꺼 같지만.. 내년엔 디슥.. 으로 갈거 같아요..
이제 림브레이크는 로드용화 되가는거 같아요..
달았는데..
제동력.... 뭐.. 원핑거...림브레이크 쓸때랑 별반 차이 없더라구요.. (돈X랄..ㅜㅜ)
뽀대... 뭐..그래요.. 다들 안장 없는거에만 신경쓰니.. -_-
유지비... 어짜피 마구라 유압림 패드가 워낙 비싸고 잘 닿으니... 모르겠네요..
무게.. 앞바퀴를 자주 드는 장르라 그런지.. 체감 무게가.. 대박입니다..
그래서 xc 에는 림브레이크 를 사용중이지요..
하지만... 점점 림브레이크는 발전을 안하고.. 디스크 브레이크의 발전은 눈부시니..
올해는 마땋히 지름신만 없다면 안바꿀꺼 같지만.. 내년엔 디슥.. 으로 갈거 같아요..
이제 림브레이크는 로드용화 되가는거 같아요..
솔직히 취향입니다......편하신대로 하시면됩니다.
설치.....저는 솔직히 블리딩 되어있고 단순히 장착하고 센터잡는거라면 림브렉보다 디스크가 수월했습니다. 설치도 딱히 여려운것 없었고.....
뭐...정비..? 라이딩 도중에 오일터지면....샵가기전까지는 뭐 복구불능....
림브렉도 케이블 끊어지면...뭐....샾가기전까지는 복구 불능이라고 봐야하고..
비용이야 당연히 림브렉이 덜들어가겠지만..(복구비용)
둘다 써보셨으니 본인이 가는곳 그리고 본인이 느끼기에 더 편한것이 정답입니다.
도로는 조금 크게타고 산은 좀 작게타고 본인이 편한게 장땡입니다....
이곳의 경험들과 댓글들은 사용해본사람들 개인의 주관적인 느낌과 사용감일뿐 기준은 아닙니다.
많은 경험들을 토대로 자신의 경험과 함께 생각했을때 차근차근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좋은 선택하시고 항상 무엇보다 안전라이딩 등산객을 배려하는 멎진 라이더가 되세요^^
설치.....저는 솔직히 블리딩 되어있고 단순히 장착하고 센터잡는거라면 림브렉보다 디스크가 수월했습니다. 설치도 딱히 여려운것 없었고.....
뭐...정비..? 라이딩 도중에 오일터지면....샵가기전까지는 뭐 복구불능....
림브렉도 케이블 끊어지면...뭐....샾가기전까지는 복구 불능이라고 봐야하고..
비용이야 당연히 림브렉이 덜들어가겠지만..(복구비용)
둘다 써보셨으니 본인이 가는곳 그리고 본인이 느끼기에 더 편한것이 정답입니다.
도로는 조금 크게타고 산은 좀 작게타고 본인이 편한게 장땡입니다....
이곳의 경험들과 댓글들은 사용해본사람들 개인의 주관적인 느낌과 사용감일뿐 기준은 아닙니다.
많은 경험들을 토대로 자신의 경험과 함께 생각했을때 차근차근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좋은 선택하시고 항상 무엇보다 안전라이딩 등산객을 배려하는 멎진 라이더가 되세요^^
디스크가 진보된 기술임에는 틀림없읍니다
자동차의 경우도 이젠 거이가 앞뒤유압디스크로 넘어가 있지요
아직도 전 xc용으로다 림을 쓰긴 합니다만,
호시탐탐 앞바퀴라도 디스크를 꿈꾸고 있읍니다
(디스크를 안다는게 아니고 형편상 못달고 다닌다는^^ )
작년 여름 갑자기 산에서 소낙비를 맞아서
하산길에 림고무가 팍팍 닿아서 타이어네 떡(?)이 돼서 달라붙고
제동력을 거의 얻지 못햇을때 참 절실했었읍니다
지금은 림패드를 잭***거를 씁니다
(xtr패드보다 비싸지만..)
제동력은 디스크부럽지 않을정도고,소음도 없읍니다만
우중라이딩시에 비에는 어떨지...
자동차의 경우도 이젠 거이가 앞뒤유압디스크로 넘어가 있지요
아직도 전 xc용으로다 림을 쓰긴 합니다만,
호시탐탐 앞바퀴라도 디스크를 꿈꾸고 있읍니다
(디스크를 안다는게 아니고 형편상 못달고 다닌다는^^ )
작년 여름 갑자기 산에서 소낙비를 맞아서
하산길에 림고무가 팍팍 닿아서 타이어네 떡(?)이 돼서 달라붙고
제동력을 거의 얻지 못햇을때 참 절실했었읍니다
지금은 림패드를 잭***거를 씁니다
(xtr패드보다 비싸지만..)
제동력은 디스크부럽지 않을정도고,소음도 없읍니다만
우중라이딩시에 비에는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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