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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자전거를 바꾸고 난뒤..

ming0408 2008.03.07 11:30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GT idrive (구형)을 타다가 이번에 제이미스 다카xcr엑스퍼트로 바꿨는데 오르막 올라가기가 예전 GT때 보다 많이 힘듭니다. 세팅이라던지 샥 에어도 조절을 다시 했는데 평지에서도 다소 힘이 부칩니다.
프레임 구조적인 문제일까요? 아니면 허브를 업글하면 나을까요?
예전 GT는 마빅223휠에 레볼루션 스포크, 데오레 525 허브 였는데 지금 다카는 마빅317휠에 WTB스포크 데오레535 허브 입니다.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목록 답변등록

답변 (5)

cello2010 2008.03.07 11:52
잔차의 스타일문제가 아닐까요
아이드라이브는 xc풀샥인데 제이미스는 좀 편안한 xc라고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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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osy 2008.03.07 12:35
지오메트리도 약간 다를걸요. GT에 맞춰진 습관이 하루이틀만에 달라지진않을겁니다.
새 잔차에 적응하면 괜찮아질듯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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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pw 2008.03.07 12:50
저두 아발란체에서 메리다로 바꾸니까 가볍고 부드러운데 잘 안나가더군요.
괜히 GT라는 명성이 있는게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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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olter 2008.03.07 13:49
저도 3년 이상 탄 아이드라이브 팀에서 스파이더 XVP로 바꾸고 처음에 고생 좀 했습니다.
특히 오르막에서 페달링이 굉장히 어색해지더군요.
그리고 지오메트리가 변한 것도 꽤 차이가 나더군요(저는 프레임만 바꿨습니다. 다른 부분에서는 차이날 것이 없었죠....)
이것 저것 조정하고 새로운 페달링에 익숙해지는데만 한달 가까이 걸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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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0408 2008.03.07 15:15
역시 부품보다는 적응의 문제겠네요. ^^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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