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지는 않았는데요.
블러XC에 앞샥을 폭스샥을 달고 있고,
지금은 알마카본에 시드샥을 달고 있습니다.

두개의 차이점은 많아 보입니다. 시드샥은 폭스샥처럼 푹신하지 않고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특히 산에서 다운할 경우 폭스샥이 훨씬 부드럽고 푹신하죠.
그래도 블러XC 로 로드나 임도를 가볍게 타려고 해도 폭스샥을 추천합니다.
솔직히 시드는 좀 딱딱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로드나 임도 타려면 블러XC 자체가 선택의 기준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 멋진 잔차는 산을 과격하게 타줘야 하는데요.

나이가 어느정도신지는 모르겠지만 ......블러XC...하드테일 못지않은 레이싱능력에, 노면을 읽어내는 능력까지 고루갖추었지요...로드와 임도라면 시드월드컵도 좋은 선택입니다.......
지니어스, DEKERF 크로몰리, 랜섬도 타보았고.....지금 마눌님의 블러xc를 한20분 타보고는 놀랬습니다..너무 훌륭해서.........참고로 포크는 시드팀 입니다...^^

회원분 월드컵끼우고 잘다니고 있습니다

많은 분이 오해를 하는 것 중의 하나가 샥과 관련한 것이더군요.

더더군다나 올바르게 세팅을 할 줄 아시는 분도 극히 적고,
또한, 샥마다 고유특성이라는 게 존재를 합니다.

그 고유특성을 먼저 인지하고, 본인에게 맞는 샥을 선택하는 게 옳은 일이겠지요.



ysyang99 님 시드도 세팅에 따라서 그 느낌은 '하늘과 땅 차이'가 납니다.
(5WT 댐핑 오일을 사용한 순정 상태에서도...)

하긴 누굴 탓하겠습니까!
일선 미캐닉 중에서도 샥 세팅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은 현실이니

시드가 폭스보다 더 가볍고 부드러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아무리 좋은 샥이라도 세팅이 잘못되면 제 기능을 발휘 못하죠.

질문 하신분의 마음이 끌리는데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분이 오해를 하는 것 중의 하나가 샥과 관련한 것이더군요.

더더군다나 올바르게 세팅을 할 줄 아시는 분도 극히 적고,
또한, 샥마다 고유특성이라는 게 존재를 합니다.

그 고유특성을 먼저 인지하고, 본인에게 맞는 샥을 선택하는 게 옳은 일이겠지요.



ysyang99 님 시드도 세팅에 따라서 그 느낌은 '하늘과 땅 차이'가 납니다.
(5WT 댐핑 오일을 사용한 순정 상태에서도...)

하긴 누굴 탓하겠습니까!
일선 미캐닉 중에서도 샥 세팅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은 현실이니

khim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