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제가 2일 전에 위의 제품인 호프 미니를 구입했습니다..

아직 패드에 길이 않들었을수도 있는데....  

앞뒤 전부 로터 사이즈가 160mm 이며 앞 로터는 호프 정품 로터 , 뒷 로터는 포뮬러 정품로터 이렇게 입니다...

(참고로 현재 뒷 로터 사이즈가 140mm 만 재고가 있어 아답타 구입후 자주 이용하는 샾에서 미케닉 분의 로터와 교한했습니다)

기존엔 아비드 쥬시5 를 사용하였고 쥬시의 칼브렉만 느끼다 호프의 스무스한 느낌의 브렉감을 느끼니 좀더 편안하다고 생각이 드는 가운데...

브레이킹을 할때 앞로터에서 드드득...하는 느낌과 소리가 나네요 ㅡㅡ^)  

왜?? 그럴까 생각하던중 제X 으로 전화를 걸어 문의 해보니.. 원래 호프사의 캘리퍼에 장착되는 브레이크 패드가 타 브랜드의  

패드보다 사이즈가 작기때문에.. 캘리퍼 안에서 패드 사이즈가 작은만큼의 유격이 발생한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브레이킹 성능에대해선 이상이 없다고 하였고..(저 또한 그렇게 느껴집니다... )  

다만 브레이크의 유격이 조금 성가신 점을  해결하려한다면 타 브랜드의 패드..(사이즈가 큰걸로) 로 교채하면  

유격으로 발생되는 드드득..한 소음과 떨림이 해결된다 합니다..  

또한 패드는 소모품임으로 패드교체 시기에 타 브랜드의 패드로 교체하는것을 권장하였습니다...  

여러 사항들중 혹..블리딩을 잘못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잠시 스쳤지만...  

제가 다니는 샾의 미케닉 분의 기술력은 가히 최고라 할수있고~(믿고ㅋ) 브레이크 블리딩시 함께 지켜보았으며...


앞,뒷 브레이크 모두 로터카 패드에 닿아 칼가는 소리가 들리지 않을 뿐더러..  공중부양시 구름성 또한 훌륭하여

블리딩의 오차로 인한 유격은 아닌듯 사료되어 이렇게 많은 회원님들...(특히 호프 제품을 사용해보신 회원님들)께  

여쭙고져 합니다/.

마지막으로 3일간의 브레이크 사용시 느낀점은.. 일단 디자인이 튼실해 보이며... (꼭..강인하고 심플한 장갑차를 보는 느낌??)

실버 색상의 일체형 CNC 가공으로 인한 포쓰 로 인한 간지는 마구라 SL 보다 뛰어난듯 합니다 ㅋ (저의 개인적 소견)

이번에 신형이라 그런진 몰라도 ... 기존 제X에서 판매하는 아답타 가 블랙 생상이 아닌..  

통으로 CNC 가공된 캘리퍼와 동일한 컬러의 아답타가 넘흐나 심플해보이네요..ㅋㅋ

브레이킹 에대한 느낌은 기존 아비드 제품에서 느껴지는 칼 브렉이킹은 느낄수 없지만...

좀 험한 다운힐 을 할시에 끈어 잡는 브레이킹으로 인한 안정감은 아비드에서 느낄수 없었던 편안하고 듬직한 ABS 시스템의  

브레이크의 느낌이였습니다..

유격으로 인한 떨림 및 소음만 해결된다면 100점 만점중 100점을 주고 싶은 제품이며

여유만 되신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브레이크 입니다 ^^ㅋ  

그럼 부디 저의 궁굼증을 꼭..해결해 주실 부탁드립니다..(__)





사진의 출처는 제X 스포츠 입니다..   조만간 실사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