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캐논데일 러쉬6Z VS 프로펫4 (최종선택) 미치겠어요
추천 수 ( 0 )트랙 퓨얼80 타고 있습니다. 잔차를 분양하고 상기 두 모델중 갈림길에 서서 고민하느라
잠도 못자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퓨얼이 쬐끔 딱딱합니다. 싱글피봇에 110mm 러쉬는 좀더 풍성한 느낌일까
요?
140mm 프로펫은 업힐에서 좀 어려워 질까요?
유저 분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단 한마디라도 부탁 드립니다. 프리즈~
잠도 못자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퓨얼이 쬐끔 딱딱합니다. 싱글피봇에 110mm 러쉬는 좀더 풍성한 느낌일까
요?
140mm 프로펫은 업힐에서 좀 어려워 질까요?
유저 분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단 한마디라도 부탁 드립니다. 프리즈~
답변 (10)
07년 프로펫3Z 탄지 이제 두어달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무게가 부담이 많이 되었고, 지금도 완전히 적응되지는 않았습니다. 러쉬나 프로펫 둘다 거품이 많이 빠져서 충분히 메리트 있습니다. 러쉬카본이 아닌이상 두기종의 무게 차이는 크지 않다고 보셔도 됩니다. 따라서 라이딩 성향에 맞추시는게 낫겠죠. 차후에 경량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업글을 하실것 같다면 러쉬, 차후에 보다 험한 라이딩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업글을 하실것 같다면 프로펫이 나을겁니다. 다만 프로펫의 포크를 트래블 변환기능있는 것으로 교체한다면, 러쉬와의 실질적인 차이는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아무튼 두기종 모두 100만원 중반대의 풀서스펜션MTB로는 추천할만 합니다.
요새 두기종의 가격이 많이 빠진 이유가 정식수입사가 아닌 다른 곳에서도 수입해서 팔기때문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확실히 알아보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년초에 산바다 홈페이지에 있던 샵 정보중에서 동네에서 제일 가까운 샵을 찾아가서 프로펫을 구매했는데, 나중에 공지뜬것 보고, 워렌티카드도 없고 해서 문의메일을 보냈었는데 답변도 없더군요. 공지 내용대로라면 제가 구매한 제품은 수입사 정품이 아닌 모양이더군요. 샵은 A/S하는 꼬라지가 마음에 안들어서 더이상 가지도 않고 저만 새되었습니다. 제가 구매할 때는 안내정보가 있었는데, 요즘 산바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대리점 몇개가 삭제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중간기간에 구입한 극소수의 사람들은 저말고도 아마 몇분 정도는 더 피해보신 분들이 있을겁니다. 그래서 케논데일은 물건은 괜찮은데 수입사 관리수준은 엉망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점 주의하셔서 정식수입사 제품을 구입하실지, 샵을 보고 구입하실지를 결정하셔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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