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댄싱이 조금더 힘듬니다 근력 부족 맞습니다 전173-64kg 전 남산뛸땐 반반씩 올라 갑니다 극장에선 시간은 않제 봤구여 장충사거리에서 팔각정까지 11분2초가 최고구여 보통 11분15초 않팍이네요..

저 같은경 발목 근력향상을위해 한발으를 든체 한발로만 발 뒤꿈치을 들어다 올려다 들어 올릴때는 더이상 올라가지 않을때까지 300~400횟수 한달만 해보세용~~

댄싱으로가 더 편하거나 효율적일 때도 있고 안장이 더 편할때도 있고..
오르막은 댄싱이 더 유리하기 때문에 안장페달링 비율보다 댄싱을 더 적절히 구사해주는것이 좋다고 하던데요. 댄싱이 처음에는 힘도 들고 몸의 움직임이 더 많으므로 비효율적이기도 하지만 댄싱주법의 터득과 잦은 연습은 페달링 능력 향상에 도움으로 작용된다고 생각합니다.

안장세팅.....
무슨말인고허니....단지 오르막을 위해서라면 안장 세팅을 다시 하시는게 좋습니다.
현재는 평지 세팅으로 되어 있으십니다. 해서 상체가 뒤로 쏠려 있는거죠.
휴게소까지의 평균 각도를 구하셔서(거리대비 고도) 그만큼 안장의 각도를 숙여주시고,
또 앞으로 당겨 주시는겁니다. 물론 스템도 마이너스 각도라면 좋겠구요.
댄싱은 차체를 당기는힘....즉 상체의 힘도 많이 소모하므로 안장에 앉아서 할때보다
하체로의 비중을 줄여주게 됩니다.
해서 안장에 앉아서 페달링을 할때는 해당 환경에 맞게 조절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힐클라이밍 시합시 이 이론을 적용시켜주면 허리통증을 상당부분 줄여줄 수 있습니다.)
^^*)

어흑.... 말씀 감사합니다 ㅜ_ㅜ
궁금한점이 풀렸습니다. ^^

미시령 힐클라이밍 대회때 허리가 아파서 절반이상을 퍼진상태에서 댄싱으로 올라왔었습니다. 다리굵은님 말씀을 듣고보니 왜 그런지 이해가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