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을 밟을 때, 뒤쪽 기어에서 '달그락 달그락'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는데,
첨에는 특정 기어비에서만 그러더니, 요즘은 점점 소리나는 기어비가 늘어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예전에 쉬울 줄 알고, 드라이버로 조이고, 풀고 그러다나 기어를 넣어도 안 들어가는 난간한;; 일을 겪은 적이 있어서 이번엔 쉽게 손을 못 대겠더라구요. .(뒤쪽이 맞으면 앞쪽이 안 맞고, 앞쪽이 맞으면 뒤쪽이 안 맞고;;)

그래서 달그락 소리 안나게 정비 좀 받을까 하는데, 기술 있는 분들한테는 너무 쉬운 정비인가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그래도 부탁하는 거니까 정비료를 드려야하나 궁금해서요.

물론 이런 간단한 정비 외에도, 예를 들면, 자전가 파는 분들이 샾에정비 완료했다고 그런 식으로 광고하는걸 보면, 기본적으로 전체정비해주는 서비스?가 있는가 평소 궁금하기도 해서 여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