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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질문드릴게요.

terry12 2008.05.17 13:48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제가 오늘 아침에 빅셔06년 완성차모델을 장터에 내놓았는데요.
06년도에 사서 2달열심히 타다가 2년을 안타서
타이어 바람도 빠져있고 드레일러도 약간 손봐야할거같고
그리고 2년이면 샥도 점검이 필요한가요..
암튼 이런 점검을 안받고 대신 가격을 50만원에 내놓았는데요..
06년도 당시 완성차 190만원정도 했더걸로 기억하는데요..

제가 이렇게 정비도 안하고 내놓는데 물론 이따가 판매하기로 예약이 되어있는데
제가 파는가격이 비싸게 부른건 아니죠?  제가 자전거시세나 이런거 잘몰라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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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wests 2008.05.17 15:31
일반적으로 1년마다 정기적으로 샥을 정비를 해주는 것이 좋죠~
그러나 말이 1년마다 정비이지~~ 실제 구입해서 3년이 넘어도 정비없이 그냥 타는
라이더들도 많더군요~~

요즘 빅셔 완차의 경우 시세가신품이 150~160수준이기에~~

06년식 빅셔를 50만원에 내놨다면~~ 이미 구입자는 샥의 주기적인 정비 유무는
크게 문제삼지 않을듯 싶군요~~

06년식 빅셔이면 마니또 R7일텐데요~~ R7의 경우 상태만 좋다면~
샥가격만 06년식 R7이면 20만원 이상에 거래가 되듯이~~
마니또 R7샥이 중고거래 20~30만원대에서 인기있는 샥이기도 합니다~~

전체적인 가격을 볼때 비싸게 부르기보다는~~
글쎄요 이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난감하군요~~ 완차상태가 어떤 상태일지는
모르겠지만~ 06년식으로 빅셔완차의 경우 양호한 제품이라면~~
시세보다는 싸게 판매하신듯 보입니다~~
07년식 중고는 110~120만원정도~~ 06년식은 상태가 양호한 경우 90~100만원대에도
중고로 팔리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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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lfu71 2008.05.17 21:09
예약하신분이 부럽습니다.06년 빅셔면은 뒤 스테이 부분은 카본으로 되어잇는것 아닌가요?
상태만 좋으면 프레임값만도 30~35정도에 거래되던것 같든데요.
윗분 말씀처럼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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