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벨로 안장과 셀레 이탈리아 시그노 안장..
추천 수 ( 0 )안녕하세요.
셀레 이탈리아 시그노 안장을 구입하기 일보 직전에.. 유저분들께 여쭙고 싶은 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시그노'가 장착되어 있는 자전거는 타보지 못하고 샵에 가서 의자에 대고 앉아만 봤고, 벨로안장은 샵에 가서 의자에 대고 앉아도 보고, 벨로 안장이 달려있는 자전거를 잠깐 타보기도 했습니다. (샵에 가서 앉아본 안장은.. SMP 이볼루션, 벨로, 셀레 시그노, 이름 모를 펑퍼짐한 안장. 편한 순서는 벨로>시그노>이볼루션>펑퍼짐 순입니다..)
벨로 안장의 시승은 '잠깐'이라 그런지 엉덩이에 통증은 느끼지 못했으며, 전립선에 통증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여튼, 제가 궁금한 것은.. 벨로 안장 쓰시다가 셀레 이탈리아로 업글 하신 분들 계시면.. 거기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자(엉덩이의 통증 정도, 전립선의 편안함 정도),.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제가 이전까지 쓰던 안장은 SMP 엑스트라였는데.. 이 안장을 구매했을 당시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전립선의 통증'이나 '엉덩이의 통증' 보단, '바지가 자꾸 안장코에 걸려서'였던 것 같네요..(그러니깐, 안장코가 내려가 있으니, 좀 덜 걸리지 않을까 하는..^^)
셀레 이탈리아 시그노 안장을 구입하기 일보 직전에.. 유저분들께 여쭙고 싶은 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시그노'가 장착되어 있는 자전거는 타보지 못하고 샵에 가서 의자에 대고 앉아만 봤고, 벨로안장은 샵에 가서 의자에 대고 앉아도 보고, 벨로 안장이 달려있는 자전거를 잠깐 타보기도 했습니다. (샵에 가서 앉아본 안장은.. SMP 이볼루션, 벨로, 셀레 시그노, 이름 모를 펑퍼짐한 안장. 편한 순서는 벨로>시그노>이볼루션>펑퍼짐 순입니다..)
벨로 안장의 시승은 '잠깐'이라 그런지 엉덩이에 통증은 느끼지 못했으며, 전립선에 통증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여튼, 제가 궁금한 것은.. 벨로 안장 쓰시다가 셀레 이탈리아로 업글 하신 분들 계시면.. 거기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자(엉덩이의 통증 정도, 전립선의 편안함 정도),.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제가 이전까지 쓰던 안장은 SMP 엑스트라였는데.. 이 안장을 구매했을 당시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전립선의 통증'이나 '엉덩이의 통증' 보단, '바지가 자꾸 안장코에 걸려서'였던 것 같네요..(그러니깐, 안장코가 내려가 있으니, 좀 덜 걸리지 않을까 하는..^^)
답변 (10)
Selle Signo는 제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그노 안장은 좌골(sit bone)이 안착하는 면이 八자로 경사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좌골의 형상에 따라서 편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항문을 찌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벨로 안장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좌골이 안착하는 부분의 형상에 따라 편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八자로 경사진 안장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고 ㅡ자로 편평한 안장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Selle SMP Strike Extra는 거의 수평에 가까운 八자이나 Signo에 비하면 소파 수준입니다. Selle SMP Strike Extra가 전립선 보호에는 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람의 몸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딱히 어떤 특정 안장이 "편하다" "불편하다"라고 꼬집어 말씀드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손가락으로 찔러보고 바닥에 내려놓고 만져봐도 30분 이상 라이딩을 해보지 않으면 자기 몸에 맞는지 파악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안장이 바뀌면 처음 자전거를 타는 사람처럼 엉덩이가 아픈데 이전과는 전혀 다른 부분이 아프다는 점입니다. 이 역시 좀 타다보면 적응이 되기 마련인데 도져히 적응이 안되는 경우 안장이 몸에 맞지 않는 것이란 점입니다. 저도 Signo로 바꾸고 상당히 후회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나 한 일주일 열심히 타니 또 적응이 되는군요.
벨로 안장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좌골이 안착하는 부분의 형상에 따라 편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八자로 경사진 안장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고 ㅡ자로 편평한 안장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Selle SMP Strike Extra는 거의 수평에 가까운 八자이나 Signo에 비하면 소파 수준입니다. Selle SMP Strike Extra가 전립선 보호에는 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람의 몸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딱히 어떤 특정 안장이 "편하다" "불편하다"라고 꼬집어 말씀드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손가락으로 찔러보고 바닥에 내려놓고 만져봐도 30분 이상 라이딩을 해보지 않으면 자기 몸에 맞는지 파악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안장이 바뀌면 처음 자전거를 타는 사람처럼 엉덩이가 아픈데 이전과는 전혀 다른 부분이 아프다는 점입니다. 이 역시 좀 타다보면 적응이 되기 마련인데 도져히 적응이 안되는 경우 안장이 몸에 맞지 않는 것이란 점입니다. 저도 Signo로 바꾸고 상당히 후회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나 한 일주일 열심히 타니 또 적응이 되는군요.
altec님. 그러면.. SLR XC 모델도 엉덩이와 닿는 면이 평평할까요?..
http://saymtb.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3066&main_cate_no=244&display_group=1
http://saymtb.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3066&main_cate_no=244&display_grou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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