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과 모델은 적절한것 같습니다. 데오레급 정도의 자전거면 장거리 투어에는 좋을 듯 합니다. 무게는 보통 13키로그램 전후가 될 것 같네요 ㅠㅠ

1. 핼멧 반드시 구입하시고요!!,
2. 쫄바지 구입하세요(일반 옷들은 장거리에는 쓸려서 마이 아픕니다).
3. 속건성 저지,
4. 바람막이
5. 밝은 후미등(일반건전지)
6. 점멸기능 되는 P4라이트 정도(일반 건전지 사용가능한 모델)
7. 배낭에는 가능한 많이 넣지 마시고(아예 없는 것이 좋을 듯) 자전거에 매다는 방법을 강구하심 장거리에는 좋을 듯 합니다. 배낭이 아무리 가벼워도 오랜시간 라이딩에는 상당히 부담이 옵니다.
8. 물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공짜로 구할 수 있는 길이 지천에 널렸습니다^^

좋은 여행되세요~~~~^^
참 옷들은 가능한 밝은 색으로 하세요~~

그리고 최소한 2-3개월은 하드트레이닝 하시고 떠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그러면 엉덩이가 너덜 너덜 해질 수도 있지요.

인터넷을 뒤지지 마시고 가급적 여러 전문샵을 돌아다녀 보세요. 인터넷 가격보다 훨씬 더 싼 곳도 많이 있으니 갖고 계신 예산 안에서 더 좋은 모델을 구입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한반도 종단 이후에도 자전거를 계속 타실 것이라면 가급적 상위모델로 구입하시는게 낫겠지요. 그리고 장거리 주행시에는 단 100g이라도 얼마나 무겁게 느껴지는지 모르니 좀 가벼운 모델로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http://cafe.naver.com/biketravelers.cafe
여기에 가입하시면 잘 가르쳐 줍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음 6월 7월 헬스와 자전거 운동으로 체력 기르고 7월 말쯤 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