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서포터 없이 280 랠리 가두 괜찮을까요???
추천 수 ( 0 )그냥 대회 보단 이런거 한번 나가보려구 합니다.. 근데 서포터 해줄 사람이 마땅치 않네요...
젊은 사람 두명이서 걍 서포터 없이 가능 할까요???
답변 (6)
랠리280이란~~ 출전자보다도 낙오자가 많이 나오는 경기이죠~
싸이클도 아닌 MTB로 서울에서 속초까지~~ 다시 속초에서 서울까지 왕복은
1박2일코스로 어느정도 경력이라면 충분하지 않지만 불가능은 아니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사실상 불가능한 경우의 라이더가 꽤 많죠~
오늘부터 연휴 3일이군요~~ 서울에 산다면 속초까지 가신후 다시 서울까지
와서도 거뜬하고~~ 집에와서 수면을 취한후 다음날~ 자전거를 끌고 서울에서 홍천까지
왕복할수 있는 체력이면
지원조 없이도 랠리 280 도전할만 할겁니다~~
왠만하면 참가에 의미를 두심이~~ 랠리280에 가보시면~~ 지원조의 물량공세 대단하죠
ㅋㅋㅋ 지원조의 헌신적으로 봉사정신에 두번 놀라실겁니다.
36시간동안 지원조 없이 달릴 준비는 되어 있어도 막상 참가해보면 그 높고 높은 벽의
한계를 느끼는 라이더들이 상당수이죠~~ 말이쉽죠 ㅋ
싸이클도 아닌 MTB로 서울에서 속초까지~~ 다시 속초에서 서울까지 왕복은
1박2일코스로 어느정도 경력이라면 충분하지 않지만 불가능은 아니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사실상 불가능한 경우의 라이더가 꽤 많죠~
오늘부터 연휴 3일이군요~~ 서울에 산다면 속초까지 가신후 다시 서울까지
와서도 거뜬하고~~ 집에와서 수면을 취한후 다음날~ 자전거를 끌고 서울에서 홍천까지
왕복할수 있는 체력이면
지원조 없이도 랠리 280 도전할만 할겁니다~~
왠만하면 참가에 의미를 두심이~~ 랠리280에 가보시면~~ 지원조의 물량공세 대단하죠
ㅋㅋㅋ 지원조의 헌신적으로 봉사정신에 두번 놀라실겁니다.
36시간동안 지원조 없이 달릴 준비는 되어 있어도 막상 참가해보면 그 높고 높은 벽의
한계를 느끼는 라이더들이 상당수이죠~~ 말이쉽죠 ㅋ
06년에 허접한 지원조(바꾸홀릭)의 혁혁한(?) 공 덕분에 열받아서 쐬주 퍼마시고 옆집(남부군)에서 밥 얻어 먹으며 오기로 완주했더라는... ㅋㅋㅋ소주 세 병 가량 마시고 세 시간 자고 일어났는데 술냄새가 하나도 안다더라는... 말도 안되는...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 전에 무진장 먹어버린 파워젤이 술 성분을 다 분해 했던...
그러나~~! 그 이듬해인 작년(07년)엔 자랑스럽게도 17.8키로 타고 쥐나서 1호 포기자가 되었더라는...(바로 김현님과 지원조로 편입)
장거리 랠리에는 꾸준한 달림질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올해는 허리 아파서 참가 포기상태입니다.(환자 들다가 삐끗)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 전에 무진장 먹어버린 파워젤이 술 성분을 다 분해 했던...
그러나~~! 그 이듬해인 작년(07년)엔 자랑스럽게도 17.8키로 타고 쥐나서 1호 포기자가 되었더라는...(바로 김현님과 지원조로 편입)
장거리 랠리에는 꾸준한 달림질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올해는 허리 아파서 참가 포기상태입니다.(환자 들다가 삐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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