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싯포스트가 부러졌습니다.
추천 수 ( 0 )톰슨싯포스트가 부러졌습니다.
구입은 2003년도에 했지만 자전거 탄건 이제 1500km도 안됩니다.
몇년만에 먼지닦고 한번 나가려고 하는데 집근처 나가자마자 쩍 소리 한번 나고 조금 후에 안장이 떨어져 버리더군요. 다행히 멈췄다 출발하면서 부러져서 다치진 않았습니다.
첨부 사진 한번 봐주십시요
장난감 같은 싸구려도 아니구...
이거 워런티를 받을 수 있을까요? 프레임 같은 경우에도 특정부분 크랙에 대해선 구입시기, 구입처와 상관없이 워런티가 된다고 알고 있거든요.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11)
헉 튼튼하기로 소문난 톰슨.;;;; 그것도 아닌가보군요.. 흠..;; 2003년도라..5년이 넘었네요.. 킬로수야 어찌됐던 년도가 중요한건데..;; ; 톰슨의 공식 수입사인 od바이크 a/s 규정에 의하면 사용자 과실이 아닌 보증기안 1년동안의 하자 에대해서만 무상 a/s및 워런티를 제공한다고 돼어 있네요..그외에는 유상수리입니다. 워런티 제외인경우 사용자의 취급 부주의 또는 잘못된 사용 방법으로 인한 고장 및 손상 지정 서비스 센터 이외의 곳에서 ,수리,개조,분해,청소등으로 인한 고장및 상상 천재지변과 잘못된 보관으로 인한 고장 및 손상 정규품 이외의 소모품 혹은 제품에 의해 발생한 고장 및 손상에 대해는 워런티 제외랍니다.
톰슨의 보증기한은 최초구입자에 한하여 1년이랍니다.
톰슨의 보증기한은 최초구입자에 한하여 1년이랍니다.
글쎄요...세상에 완벽한건 없지만 사실......
저도 톰슨 제품 2가지 써봤지만 싯포스트는 영~ 아니다 싶더군요.
가격에비해 별 잘 만들어지진 않은듯 합니다.
명성만큼 제값을 못한다고 할까요?
CNC가공 형태도 너무 얇게 튜빙해서 좀 불안해보이고(양옆)
특히나 중간부분에 기계물린 자국은 더 불만이더군요.
그냥 포지드 알로이제품 버티드 덜 된제품이 안전상엔 더 믿음이 가더군요.
기계쪽에 일하는 엔지니어로( 부품정밀 가공 20년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서
톰슨싯포스트 가공을 보면 피닉쉬정밀도가 좀 떨어진다는 개인적 생각을 합니다.
특히 저 해드부분의 라운딩=싯포스트 안장 각도조절부분(해드와 심의 분리부분) 의 R이 정확치가 않더군요.(해드와 심의 R이 다릅니다)
그리고 아래부분의 튜빙역시 CNC선반 가공시에 물린자국인지
움푹 라인이 들어가고 그 물린자국으로인해 신품인데도 휘어있더군요.
그런데 톰슨스탬은 정말 완성도가 좋더군요,유명한 영국산 CNC 가공 HO..스탬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완성도는 더 뛰어나고 정밀도가 우수한것 같습니다.
저도 톰슨 제품 2가지 써봤지만 싯포스트는 영~ 아니다 싶더군요.
가격에비해 별 잘 만들어지진 않은듯 합니다.
명성만큼 제값을 못한다고 할까요?
CNC가공 형태도 너무 얇게 튜빙해서 좀 불안해보이고(양옆)
특히나 중간부분에 기계물린 자국은 더 불만이더군요.
그냥 포지드 알로이제품 버티드 덜 된제품이 안전상엔 더 믿음이 가더군요.
기계쪽에 일하는 엔지니어로( 부품정밀 가공 20년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서
톰슨싯포스트 가공을 보면 피닉쉬정밀도가 좀 떨어진다는 개인적 생각을 합니다.
특히 저 해드부분의 라운딩=싯포스트 안장 각도조절부분(해드와 심의 분리부분) 의 R이 정확치가 않더군요.(해드와 심의 R이 다릅니다)
그리고 아래부분의 튜빙역시 CNC선반 가공시에 물린자국인지
움푹 라인이 들어가고 그 물린자국으로인해 신품인데도 휘어있더군요.
그런데 톰슨스탬은 정말 완성도가 좋더군요,유명한 영국산 CNC 가공 HO..스탬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완성도는 더 뛰어나고 정밀도가 우수한것 같습니다.
jmjn2000 님^^ " 저 해드부분의 라운딩=싯포스트 안장 각도조절부분(해드와 심의 분리부분) 의 R이 정확치가 않더군요.(해드와 심의 R이 다릅니다) " 님의 말씀에 변명아닌 변명을 하나 하겠습니다^^;; 엘리트의 경우엔 100%CNC가아닌 싯포스트 포스트만 CNC가공됩니다.그리고 마운팅부분은 주조로 찍거나 주물형으로 제작됩니다^^ 그래서 100% CNC 정밀 가공된 포스트 부분과 그에 반도안되는 품질인 주조등으로 제작된다면 포스트와 마운팅부분이 조금의 오차값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톰슨 마스터피스의 경우엔 마운팅부분도 CNC가공을하는데 100% CNC가 아닌거 같더군요 하지만 엘리트와 품질차이는 많이 나는거 같습니다^^ 톰슨 스탬은 너무 무식하게 튼튼<?>하게 제작 된거 같습니다. 하지만 꼭 XC에서 그정도의 강도가 필요하나? 가 의문입니다 ^^ 물론, 톰슨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 괜히 톰슨빠가 된거 같네요^^ 하지만 저는 싯포스트 톰슨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워낙유명한 제품이라서 충격도 상당히 크네요^^...
워낙유명한 제품이라서 충격도 상당히 크네요^^...
저도 이게 부러질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볼트를 너무 강하게 조였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전에 쓰던 중급기에서는 안장레일이 휘도록(이상태에서 움직임 없이 버틸정도) 탔었지만 프렘 금갈때까지 싯포스트에는 문제가 없었거든요. 제가 무슨 삼손도 아니구 손으로 조여서 안장 움직이지 않을정도로 해서 맞췄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자전거를 너무 놀려서 삐졌나봅니다. 2003년도에서 사서 이제 1500km탔으니... 산에 한 5번도 안간것 같습니다.
어제 톰슨 본사에 메일들 보냈더니 오늘 메일이 왔네요. 한국 distributer에 메일을 보내서 교환해 주도록 요청을 해놨고 며칠안에 연락올꺼다. 안오면 다시 알려주라구요. 그 보낸메일 보니까 스포월드쪽으로 보냈더군요.
아무튼 다치지도 않고 교환도 받을 수 있게되서 다행입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스템은 안부러지겠죠? ㅋㅋ 어제 안장 떨어제고 나니까 핸들까지 떨어지는거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어라구요 ㅋㅋㅋ
볼트를 너무 강하게 조였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전에 쓰던 중급기에서는 안장레일이 휘도록(이상태에서 움직임 없이 버틸정도) 탔었지만 프렘 금갈때까지 싯포스트에는 문제가 없었거든요. 제가 무슨 삼손도 아니구 손으로 조여서 안장 움직이지 않을정도로 해서 맞췄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자전거를 너무 놀려서 삐졌나봅니다. 2003년도에서 사서 이제 1500km탔으니... 산에 한 5번도 안간것 같습니다.
어제 톰슨 본사에 메일들 보냈더니 오늘 메일이 왔네요. 한국 distributer에 메일을 보내서 교환해 주도록 요청을 해놨고 며칠안에 연락올꺼다. 안오면 다시 알려주라구요. 그 보낸메일 보니까 스포월드쪽으로 보냈더군요.
아무튼 다치지도 않고 교환도 받을 수 있게되서 다행입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스템은 안부러지겠죠? ㅋㅋ 어제 안장 떨어제고 나니까 핸들까지 떨어지는거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어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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