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나타 lpg타고 있습니다. 국제 유가는 lpg, 디젤, 가솔린 순으로 높다고 합니다.
정부정책은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lpg차의 결정적 단점은 나중에 자동차를 팔 때 헐값이고, 시내주행연비가 형편없이 떨어집니다.

장거리 영업을 하시는 분이라면 괜찮겠습니다만, 1년 8천키로 시내주행용이라면 전혀 장점이 없어보입니다.

주행거리가 많지 않고 조만간 여친과 데이트도 하실 생각이라면 아반테 디젤이나 가솔린을 추천합니다.

10년이상 탄다고 맘먹어도 변수는 항상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같은 고유가 시대에는 휘발유차량이 더욱더 매력이...lpg연비 메롱입니다..

초초초강력 비추 입니다.
오히려 휘발유 보다 너 나온다는...
경,소형차 우습게보는 여자면 차라리 만나질 마시고
안전성은 항시 방어운전 하시는게 대형차보다 우선일껍니다.

1년 2만킬로이상 이라면 추천이겠지만 8천킬로라면 비추입니다.
현제 5만5천원에 300정도 보시면 됩니다.
휘발유는 10만원에 300정도입니다.

예전엔 믹서기에서 걍 대충 혼합해서 연료를 보내주었지만
요세나오는 lpg는 인젝터를 사용하므로 예전보다는 훨씬 효율이 좋습니다
그렌져 LPG 사용중인데 시내주행이라해도 휘발류 대비 70% 정도로 느껴지더군요.

기름값이 워낙 비싸니 30% 차이면 엄청 절약 됩니다.

NF소나타 LPI 차량을 타고 다닙니다
저의 경우는 1년에 대략 2만키로 정도 다니는데 연료비 지출은 확실히 줄어듭니다
요즘 현대나 르노삼성 엘피지 차량의 경우 LPI방식으로 기화기를 사용하지 않고 액상 가스를 인젝터로 바로 분사합니다(지엠 대우는 LPGI라고 해서 약간 방식이 다릅니다) 그러다 보니 연료펌프의 수명이 짧아졌다는 단점은 있지만 예전 엘피지 차량에 비해서 연비나 출력이 좋아졌습니다
현재 국제 원유시장에서 경유가 휘발유 보다 대략 130% 정도 더 비싸다고 합니다
환율이 예전처럼 900원대로 내려가거나 원유가 1배럴에 100달러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한
경유 차량은 큰 이점이 없어 보입니다
1년에 8천km 이내로 주행하신다면 가스 차량이나 경유 차량은 큰 이득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소형급 휘발유 차량이 더 나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