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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부품구하기쉽고,자가정비 적당한 샥은?

cheri502 2008.06.19 15:43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나중에라도 자가정비가 그나마 쉽고,,부품 수급이 쉬운 샥은
어떤샥일까요?

수입상에서 부품은 안 판다고 하는데..혹시 우리나라에서
부품등을 구할려면 어떤 경로를 통해서 구할수 있는지요?

자가정비 하시는분들은 어떤형태로 부품을 구하다가 쓰시는지요?
폭스,락샥,마니또,마조찌,기타등등.....통털어 어떤수입제품들이 부품 구하기가
쉬운가요>?
목록 답변등록

답변 (4)

jericho 2008.06.19 16:11
-에어 스프링보다는 코일스프링이, 복잡한 platform 방식의 댐핑 보다는 리바운드나 컴프레션 댐핑이 간단하게 들어있는 구조가 아무래도 고장날 확률이 적고 ,정비가 더욱 간단할 것입니다 .
이런 모델은 대게 입문용 정도의 라인업에 있습니다.

-물리적인 고장이나 파손이 아닌 다음에는 소모품인 댐핑오일,실링,부싱만
정기적으로 교체해주고 정비한다면 꽤 오래쓸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의 정비는 아무래도 락샥과 폭스가 제일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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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S3 2008.06.19 20:00
여러 해 동안 포크를 써 왔지만 수리 부품(더스트 실, 부쉬)이 왜 필요한지 이해가 안됩니다.(물론 사고는 제외)

어지간히 험하게 타지 않는 다면, 1년에 한번 오일 교환 만으로 충분히 오래(10,000km 이상)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추천한 다면 폭스의 코일샥들입니다->바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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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죽걸이 2008.06.19 21:38
실링 제품도.. 샥 오일만 제때 교환 해주면.. 3년에 더스트 실 부싱
교체 해도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제때 제때 오일 교환 해주기가 참 귀찮지요...
요즘.. 자가 수리 해서 인터넷에 올리는 글도 많고
인터넷에 찾아 보면 부싱 더스트 실 멜오더 하는경우도 많으니
그리 ㅇ렵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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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cho 2008.06.20 00:59
NRS3님/ 제 생각도 매뉴얼에 대해서 정기적으로 서스펜션을 관리한다면
사실상 더스트실과 부싱은 3년도 안되어서 서스펜션을 내다팔고 다시 사는 특이한? 시장상 거의 할 일이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수리부품(더스트 실 , 부슁)이 필요한지 이해가 안된다는 말씀은 라이더가 처한 사용환경과 스타일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쉽게 얘기할 수 없는 부분일 것입니다

아시겠지만, 제조사에서 서스펜션의 관리는 라이딩 거리와 보관시간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라이딩 시간에 맞추어서 여러가지 정비에 대한 테이블을 제공합니다

락샥의 경우 오일교체 주기는 100시간, 폭스는 50시간입니다

이것은 자전거에 단순히 '올라탄'시간이 아닌 서스펜션이 활발하게 '제대로'작동을 하는 시간이고
라이더의 체중, 처한 환경,라이딩 스타일이 어그레시브한지, 레이스용으로 쓰는지에 따라서 더욱 짧아지게 됩니다

극단적으로 한가지 더 예를 들면
마죠끼나 일부 포크의 경우 최초 10시간 라이딩 후 오일교체를 해주지 않고 라이딩 후에
스텐션튜브의 이물질도 제거하지 않은, 관리를 거의 하지 않는 상태에서
2~3개월간 열심히 타신 분의 포크가 오일이 누유되는 경우도 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최악의 상황이지만 서스펜션의 관리에 대한 기준은
기본적으로 매뉴얼을 따라야 하며
라이딩 거리와 단순한 보유시간이 아닌 라이더의 상황에 얼마든지 다양하고 짧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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