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질문할 만한 곳이 없어 이곳에 올립니다~~양해해 주세요~~

제가 110 쓰고 있습니다. 저도 운동할때 쓰려고 샀는데 뭐 사실 잘 쓰지 않네요 ㅎㅎ
옥션은 정식수입품이 아닙니다. AS받으실때 문제 생길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지코스모인가요? 정식 수입업체가...거기 제품이 24만원일겁니다)

어떤 정모를 원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튼튼하고 시간 잘 갑니다 ^^;

비슷한 용도의 제품을 사용중입니다. 카시오 제품이구요.

온도,기압,고도 정도를 사용중인데, 시계의 부피가 커서 라이딩시 사용하기에 그닥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무게도 무겁구요. 그리고 산악 라이딩시에는 넘어질경우 시계 때문에 손목에 상처가 생길 위험도 있습니다. 센서 부위가 특히나 두툼하게 돌출이 되어 있구요.

산행에선 기압을 주로 사용합니다. 날씨 예측에 도움을 줍니다. 기압이 슬슬 내려가고 있는게 그래프가 되면 거의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려지더군요..

그래서 저는 주로 묻지마(^^) 길찾기 끌바 라이딩때 주로 사용합니다. 시간 확인 겸 현재 고도 확인, 앞으로의 기상 상태 예측을 위해서요..

참 고도계의 경우...기압으로 측정하는 타입이라 같은 장소라도 매번 바뀝니다.
이걸 필요에 따라서 0점 조절(?) 해야되고요 ^^

옛날에 알바 것을 일본 면세점에서 우리나라 돈으로 11만원인가를 주고
구입해서 잘 쓰다가 자연 파손 되어서, 버린 일이 있습니다만, 고도, 기압, 날씨,이동거리
측정 등등 참 좋았었습니다. 요즘은 순토가 대세인 것같더군요.

저도 초창기 PRG모델 사용하고 있는데, 라이딩 중에는 착용한 적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배터리가 방전되어 서비스센터에 문의하니 배터리 교체해 주는데 5만원인가 받더군요.. 기가차서... 그래서 여기저기 자문 받아 직접 교환했습니다. 배터리 비용만 2,000원인가 지불하고요..배터리 교체하는 것이 처음엔 복잡한 것 같더니, 직접 해보니 별거 아니더군요...ㅋㅋ

RPG-80T 사용중입니다.
묵직하지만 계속 착용하고 다닙니다.
고도계를 제일 많이 사용합니다.
아주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처음 오르는 산에 가면 유용하게 씁니다.
어느 정도 올랐다든가 아니면 얼마 정도 남았겠다는 대략 짐작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