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대(?)를 제외하곤 그다지...

핸들바만 해보세요~ 나머지는 지금게 문제가 없다면 비추입니다.

1. 크랭크는 xt면 충분할듯 하고..
2. 페달은 거의 차이 없을듯하고..(가격대 성능비)
3. 이건 정말 차이 없을듯하고..(가격대 성능비)
4. 역시나 크게 차이 없을듯하고..(가격대 성능비)
5. 이건 차이가 좀 나겠네요. 주행시..

업글에 너무 비용 투자하지 마세요..^^
xt나 x-9급이면 부품 스펙으론 이미 중상급 이상입니다..여기서부턴 사람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는 부분이 더 큰듯 합니다.

1. XTR 다시면 비용은 들지만 므흣한 마음은 드실 겁니다.
다들 프레임 업글에 기타 등등 업글들 하시면서 남들 하는 거는 왜 말리시려는지...^^

2. 520보다는 970이 경쾌하게 들어가고 경쾌하게 나옵니다. 무게도 가볍고
물어주는 느낌도 장력에 비해 더 좋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3. 앞드레일러는 별 차이 안나지만 그래도 쪼매 더 부드럽다고 착각했었습니다.

4. 안 써봐서 패쑤...(^ㅠ^)

5. 알미늄보단 카본이 맛이 나을 겁니다.

여유 있으시면 한 번 해보세요. .

넘 이야기 신경 쓰실 필요 없심더.(이크... 나도 넘이구나 ㅎㅎㅎ)

이상 지름신 전파 왈바 지부 부산 시당 초말석 회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론은 그냥 있는 그대로 좀 더 타다가 바이크를 통채로 업글하는게 낫다는 것 같습니다. 지름신이 낮밤으로 사정없이 들이닥치면 싼것부터 가볍게 지르면서 참아봐야겠습니다... 아직은 엔진이 XTR급은 커녕 데오레급도 안되니 주제파악 하면서 참아야지요...

돈을 떠나 위에 나열하신것 중에 체감순서대로 나열하자면
5>1(5와 거의 동등???)>4>3>2 정도가 되지 않을까요??? ^^;

1. 무게감량, 변속타이밍 빠름
2. 무게감량, 이물질에 좀 더 강함
3. 변속타이밍 빠름
4. 으음.....
5. 으음.......
^^*)

경제발전을 위하여 소비해 주는 미덕... ㅋㅋㅋ

다 좋습니다.

그러나 XTR 크랭크만큼은 XT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고수님들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지름신이 다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ㅎㅎ

않써봐도 후회......써봐도 후회??????
저같으면 후자를 선택하고 그분을 영접 하겠습니다만........................

스펙은 낮추고...프레임을 업글하는게 좋습니다

잔차생활 초창기에는 정신적 안정과(?) 뽀대를 위해 XTR을 추구했지만...
잔차를 조금 알고 부터는... 뽀대 보다는 나름 修身 XTR로 방향 전환을 해지요.
부품도 XTR에서 저렴하게 장터에 매복해 실속있는 다운 그레이 중고 부품으로 해결하고 있읍니다... 물론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

풀 XTR 라이더로써 심리적 만족감이란..

에휴... ㅠ.ㅠ 풀 XTR이 되고 나면 알루미늄 프레임이 초라해 보이겠죠? 카본이여 카본...

내수경기 진작이 중요합니다.
지르세요.
만족감이 큼니다.
찜찜한것 보단 낫잖아요... 뽀대도 좋고요.

십자수님과 eco1999님은 정녕 악마... ^^;

업글병이라.. 음. 제 형님이 한말이 생각나네요..:"없으니깐 가지고 싶은거지 가지고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말.. "

수순 입니다..XTR 가셨다가~~~아 하고 느끼실때는 실속으로 오게 됩니다...지르세요...
제가 만약 업글을 한다면 휠셋이 첫빠따라고 생각 합니다..

엔진이 안되면 뽀대를 위해서라도 돈으로 쳐바르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요즘같은 초불경기에는 돈이 남아도시는 분들이 경기활성을 위해서라도 초호화판으로 팍팍 업글하세여..(웃자고 하는소립니다)
같은 등급일경우 투르타브 크랭크와 시마노 크랭크차이는 모르겠지만 시마노크랭크는 08년에서 xtr보다 xt가 훨 성능이 좋다고 생각됩니다.앞 드레일러를 xt 에서 xtr로 바꾸었을때 엄지손가락에서 차이가 팍팍 느껴집니다. 뒷드레일러는 차이 못느꼈습니다.

제 생각엔 결국엔...무게감량 이었습니다.
기능이 좋아봤자 100배 좋겠으며 기타등등 별의 별 핑계를 갖다붙여봐도 뚜렷히 뭔가 업글을 해야하는 당위성은 떠오르지 않고 결국엔 '무게!' 더군요.
얼마 더 들여서 얼만큼 더 가벼워졌다, 이 부품은 얼마들여 얼마 더 가벼워지는데 저건 얼마에 얼만큼 더 가벼워 지니 가격대비 성능이 어쩌고...
솔직히 일정수준 이상을 넘어서면 자전거에 돈을 왜 바르는지 그 당위성이 점점 희박해 지는데 무게라도 가벼워 져야지요 ^^;;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저라면 해보고 후회하더라도... ㅋㅋㅋ

나 악마 맞는듯...ㅋㅋㅋ

smchung 님이 지니어스 유저시죠?

저는 MC-50 에 말씀하신 사양으로 업글을 했는데.무게 감량 이외에 정신건강에 좋은 건 이제 더 업글할 거리를 못 찾아서..장터 모니터링을 거의 안 하게 되었다는 거구요.

성능은 음..가벼워서 잘 나가게 된 건지 제 엔진이 좀 더 좋아져서 잘 나가게 된 건지
요즘은 달릴 때마다 즐거워요~~

그런데 업글을 한번에 쏴악 해 버리면 좀 재미없지 않나요?
저 같은 경우는 찔끔찔끔 하나씩 해 나가는 게 더 자전거에 정가더군요.ㅋㅋ

XTR로 업글후,단순이 무게만 가벼워지는게 아니고 , 좀더 편안?하더군요^^ 후회는 안됩니다...!

흑흑흑.... 결국은 저도 XTR의 세계로 빠지게 되는군요... 일단은 금전적으로 부담이 적은 것부터 하나씩 업글 해야겠습니다. ^^; 저 역시 예외없이 수순을 밟게 되는군요...

업글이 라이딩 실력보다 성취/만족도가 클 수도 있습니다. 쩐이 된다면 마음이 가는대로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쩐이 된다면 애초에 풀XTR급 카본 잔차를 샀겠지요... ^^; 먹고 죽을 것도 없습니다... 지름신이 눈치 없이 들이 닥친거죠...

저의 사용기입니다.크랭크 LX - XTR 로 경량화는 당연하고..페달링시 매우 부드럽더군요..ㅎ
앞드레일러 XT - XTR 로 기존 변속보다..손꾸락의 힘이 덜들고..부드럽네요..페달은 경량화빼곤..뽀대는 뷁!! 그래서 리치&룩 카본 티탄페달 로 업글예정(뽀대+경량화) 뒷드레일러는 경량화 와 뽀대빼곤..그닥...ㅡㅡ^) 핸들바는 어짜피 프런트 샥으로 인한 기본 충격흡가 되겠지만.. 그왜 작은 충격에 대한 흡수력은 있다 보여집니다..(카본의 특성상..^^ㅋ) 위에 여러 회원님들께서도 말슴하셨다 싶이.. 프로선수가 아닌 이상엔.. 본인의 재정상황을 고려하여...어느 부분부터 업글을 시작할것인지를 잘 파악하시어 기존의 낮은 등급류의 부품과의 차의를 느끼시며 업글을 하심이 좋을듯 사료되네요,..^^ㅋ 전 그렇게 업글하였습니다..결국 입문용 잔차에서 카본 프렘까지 업글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