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정해진 공임비가 있습니다. 그러나 간단한 것들은 부품구입시 무료로 해주는 것 뿐이죠.

병원에 가서 처방전을 받아서 약국에 가면 약을 포장해 줍니다. 이 때 환자들은 "약제비"와 "조제비"를 냅니다.

자신이 하지 못하거나 할 시간이 없는 그런 일들을 그 분들이 하는 겁니다. 그 분들의 기술과 시간을 사용하는것이니 그에 응당한 댓가는 지불해야 되겠죠...

단골샵이라면 부품값만 받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의 샵에서 부품교체하려면 당연히 공임을 줘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품팔면서 공임비 추가로 달라고 하기 곤란한 경우가 많으니
아예 첨부터 부품값에 공임비 포함해서 판매하는 경우가 많죠~
가령 데오레 체인이 1만5천원짜리를~~ 2만5천원으로 받는 방식으로~

적정한 공임비는 서로에게 좋다고 봅니다.

대충 굴러 다닐정도가 아닌, 제대로된 정비와 조립서비스를 원하시면 당연히 공임을 지불하셔야지요~

공임비 내고 맘편히 사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잘못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공임비는 내야 합니다. 서비스로 공짜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공임비를 받느냐 하면은 만약에 아주 만약에 다른 손님이 자전거를 사러 왔다고 생각할때에 그때 직원이 혼자이면 새로운 손님을 놓치고 공짜 수리를 해야하기때문에 결론은 공임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제가 한번은 15000원짜리 물건을 사려고 계속 기다린 적이 있었습니다. 직원이 계속 한 부부 손님만을 상대하더군요. 저는 그냥 돈만내고 가려고 하는데....그런데 그 노부부가 물건을 사기로 결정하고 지불을 하더군요. 100만원이었습니다. 저는 1만5천원이고요. 차별이 아니라 일단은 가게의 이익을 생각해서 우선 순위를 둔다고 생각합니다. 100만원 지불하는 것을 보고 저는 이해 했습니다. 공임비는 내시고 그 값어치에 맞는 서비스를 받으시면 됩니다.

친할 수록.. 노동에 따른 댓가는.. 필수라 생각 합니다.

아니면.. 친해서.. 노동에 따른 댓가로.. 돈이 아닌

밥이나 다른것으로 대체 할 정도의 친분이 아니라면 말이지요..

샾마다 다르겠지만 부품값 외에 보통 공임비도 내어야하는게 상식이지만 보통 단골경우는 ㄷ그냥 서비스로 해주는거죠~ 말하기 나름인것같습니다

내 손에 기름 안뭍게 하려면...

공임비 내는게 기본이죠. 공짜로 해주면, 감사할 따름이고

초보라 잘몰랐네요..지금까지 부품갈때 그것이 공임비가 포함되었는지 몰랐네요.
처음으로 이런일을 겪어봤네요..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