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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해외 원정용 MTB용 하드 케이스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jinkai 2008.07.08 14:55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죄송합니다 자꾸 글 올려서....아직도 못구했습니다...^^;;

어느분이 쿠션이 있는 천으로된 백을 알려주셨는데 수화물로 이동시 여기저기 충격이
가해질수 있다고 합니다.

사용할 제품은 메리다 2000V 입니다.

자주 출국을 하는지라 항상 함께 하고자 하드 케이스 구해보는데

한*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Elite 박스(하드케이스)캐리어가 무려 50만원이 넘네요 ^^;;

사진으로 봐서는 도저히 그만한 가격이 안나올 것 같은데 좀 아이러니 합니다.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정보있으면 정말 감사하겠네요

쪽지나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jinkai@live.co.kr
목록 답변등록

답변 (4)

토마토 2008.07.08 17:56
얼마나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하드케이스를 가지고 돌아 다니 실거 아니면,
완차를 넣어서 파는 자전거 박스를 구하시는 편이 좋을 거 같습니다.
중간에 기둥 좀 보강하시고 파손주의 스티커 좀 붙이면 전혀 문제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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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man 2008.07.08 18:10
하드케이스는 구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공항에서 픽업이 가능한 상황이라면, 역시 쿠션이 두툼한 자전거 전용 가방 정도면
좋습니다.

일단 자전거를 분해하고, 어떻게 내부에 거치를 잘 하는냐에 따라, 문제 발생의
소지를 줄여줍니다. 참고로 적자면 저는 언급한 자전거전용가방으로 8회 비행기를
이용했습니다만 문제가 발생한 적은 없습니다.

내부 거치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할 것은, 뒷드레일러 분리, 분리된 프레임이 눌리지 않도록, 전후 휠셋 장착 부위에 바를 반드시 끼워넣고, 핸들은 빼서 돌려놓는 정도만 하고, fragile 딱지 하나 붙여주면 됩니다만 역시 선택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야겠지요?

간혹 사용하지 않는 하드케이스가 보이는 수도 있으니 정터에 올려보는 것도 한 방법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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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발굽 2008.07.09 11:06
오*바이크에서 나오는 두꺼운 천과 내부에 스폰치로 된 투어용 케링백이 있습니다./
저도 이백으로 해외 투어를 다니지만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보관도 용이하고 자전거 사이에 끼워 놓으면 스크레치도 방지 됩니다.
하드케이스는 일단 보관이 용이하지 않고 무게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가격도 장난이 아니죠, 제가 말씀드린 케링백은 소비자가격13만원 입니다.
아주 좋고 많은분들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 항공사 화물의 차지가 상당히 올랐다고 하던데 가볍고 안전한 백이 좋겠죠.^^
제 경험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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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p70sj 2008.07.09 13:39
omk에서 캐논데일 명칭 붙어 있는것이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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