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보호대의 필요성
추천 수 ( 0 )후기사진을 보면 가끔 보호대 착용하신분이 있든데 어떤 스타일의 라이딩이면 보호대가 필요한지요 그리고 자전거 타다가 다치신분들 이야기을 듣고는 이것 착용할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제의 라이딩 스타일이 하드테일로 도로와 임도의 비중이 반반 정도입니다.
저와 같은 스타일에도 무릎과 팔꿈치 보호대을 착용하시는분이 계신가요?
혹시 제가 오버하는게 아닌지...착용한다면 불편하지는 않는지... 사용하고 계신분들의 좋은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제의 라이딩 스타일이 하드테일로 도로와 임도의 비중이 반반 정도입니다.
저와 같은 스타일에도 무릎과 팔꿈치 보호대을 착용하시는분이 계신가요?
혹시 제가 오버하는게 아닌지...착용한다면 불편하지는 않는지... 사용하고 계신분들의 좋은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답변 (7)
개인적으로 거의 대부분을 한강 자전거 도로와 가까운 산의 임도 등을 주행하는 편입니다. 그러다가 몇번 넘어지면서 보호대(보호자켓)의 필요성이 느껴지더군요. 비 온 후에 자전거 육교 내리막 턴하는 부분이 살짝 젖어있었는데 매우 저속임에도 뒷바퀴가 슬립이 나서 공중에 붕 뜨고 정신 차리니 바닥이었습니다. 자전거는 이상없고 팔꿈치는 좀 까졌더군요. 물론 헬멧과 장갑은 기본 착용 중이었습니다. 이 밖에도 몇번 슬립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런 슬립 등을 경험하고 나서 팔꿈치와 허리쪽을 보호할 보호대가 있었으면 싶더군요. 그래서 망사 형태에 팔꿈치와 어깨, 허리쪽 보호대가 있는 자켓을 구입해서 좀 험하게 타야겠다 싶은 날은 착용하고 주행했습니다. 더운 여름철에는 안에 쿨맥스 계열의 티셔츠 입고 밖에는 망사 자켓 입으면 그럭저럭 모양세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존재감도 나타내어서 어느 정도 안전 운행 효과도 있는 것 같더군요... 임도 다운힐에서 코너링시에 보호 자켓을 착용하면 심리적 안정감도 훨씬 좋아지더군요. 그리고 보호대 종류는 가격대별, 기능별, 또 디자인별 종류가 많으므로 MTB 인터넷 샾이나 모터 바이크 인터넷 샾 등에서 개인의 선호도에 맞게 구입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저도 보호 자켓 구입할 때 종류가 많으나 너무 과보호(?) 하는 측면도 있고 바람이 잘 안통하는 것 같은 디자인이 싫어서 며칠 기다리다가 적당한 매물이 있어서 구입했던 적이 있습니다.
의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