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이 부착되어 있는 상태에서 안쪽의 볼트를 8mm 엘런키를 이용하여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리면 드라이브쪽 암이 빠집니다.
(그 캡이 공구역할을 대신 하는것 입니다.)
^^*)

외부의 10mm? 볼트 만 안빠지면 참 편한 방식입니다..

다굵님 감사합니다. 정말 편한방식이네요...짧은육각렌치로는 안풀려서 동네철물점에서 손잡이형식으로 달린 렌찌를 구입하여 풀었습니다. 돈은들었지만 쓸만한 공구가 리스트에 또 하나 올랐네요..ㅎㅎ
묵은때를 싹 빼고 구리스칠을 했더니 맘이 다 깔끔합니다.


sapoint님 정말 그렇더군요...8mm 렌치로 풀을려고 했더니 캡나사(10mm)짜리가 많이 헐거워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가끔 확인하고 조여줘야겠더군요


PS :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었는데 평상시에는 캡을 빼고 타다가 정비시에만 끼우는것은 어떨까요? 어짜피 평상시에는 캡이 있으나 없으나 똑같을거 같은데 말이죠^^

같기는한데....나사산이 뭉그러질 위험이 있기에 장착해 놓는것이 좋습니다.
^^*)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장착해 놓고 자주 풀리는지 확인하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빼두면 분실될 가능성이 매우 높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