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왜 "사각" 비비,크랭크가 없어졌을까요?
추천 수 ( 0 )2000년도까지만해도..
사각이 거의 대부분이였는데..
조금 쉬었다가 오니까 사각비비는 완전히 없네요.
사각이 단순하고 편한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냥 끼우고 나사 조이면 되는데...
요즘 방식은 나사 이중으로 조이고 뭐 하고..
오히려 일만 더 많아진듯해서요.
제작비에서도 사각이 쌀듯하고요 ^^
사각이 거의 대부분이였는데..
조금 쉬었다가 오니까 사각비비는 완전히 없네요.
사각이 단순하고 편한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냥 끼우고 나사 조이면 되는데...
요즘 방식은 나사 이중으로 조이고 뭐 하고..
오히려 일만 더 많아진듯해서요.
제작비에서도 사각이 쌀듯하고요 ^^
답변 (9)
사각 비비 참 좋은 방식이었죠... 굉장히 오랜동안 자전거 역사와 함께 했으며 아직도 일반 자전거에서 많이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술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여러가지 방식들이 등장했었는데요... 사각 비비 의 단점에 포커스를 맞추었죠...
문제중 4각 방식의 taper 록=>한없이 강한 힘으로 마운트를 시킨다하더라도 생기는 크랭크의 stiffness 문제 그리고 착탈이 불편한 문제... 항상 extractor 를 사용했었죠..
처음엔 이부분의 개선에 시마노가 XTR에 옥타링크를 사용하면서 시장이 약간 술렁이었습니다. 물론 이전에 몇몇 미국 회사의 프로토 타입이 있긴 했지만.. 정작 시장에 나온건 시마노..
그다음 ISIS 미국 연합군의 대항 , 그리고 다시 무게와 stiffness 를 거의 완벽하게 해결한 시마노 일체형 크랭크의 승리.... 결국 요즘엔 고집장이 이탤리 뿐아니라 거의 세계의 모든 크랭크 회사가 일체형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착탈 뿐만아니라.. 사각 비비는 역사속으로 사라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즐거운 자전거
문제중 4각 방식의 taper 록=>한없이 강한 힘으로 마운트를 시킨다하더라도 생기는 크랭크의 stiffness 문제 그리고 착탈이 불편한 문제... 항상 extractor 를 사용했었죠..
처음엔 이부분의 개선에 시마노가 XTR에 옥타링크를 사용하면서 시장이 약간 술렁이었습니다. 물론 이전에 몇몇 미국 회사의 프로토 타입이 있긴 했지만.. 정작 시장에 나온건 시마노..
그다음 ISIS 미국 연합군의 대항 , 그리고 다시 무게와 stiffness 를 거의 완벽하게 해결한 시마노 일체형 크랭크의 승리.... 결국 요즘엔 고집장이 이탤리 뿐아니라 거의 세계의 모든 크랭크 회사가 일체형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착탈 뿐만아니라.. 사각 비비는 역사속으로 사라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즐거운 자전거
여러가지의 이유에서인데....
1. 같은 토크로의 회전시 사각은 말그대로 4군데에서 하중을 받지만...
스플라인은 그 돌기 수 만큼 하중을 분산해서 받습니다. 당연히 비강도에서 불리...
2. 정확한 체인라인을 위해 사각부분의 경사면이 일정해야 하는데....
제조공정이 비쌉니다. 스핀들이나, 암이나 마찬가지....
3. 스핀들 일체형제품에 비해 구조적으로 약한것이...
베어링의 위치 입니다. 스핀들 일체형은 더 넓은 위치에서 하중을 받기에
비틀어지는 힘에 강합니다.
4. 장착/분해공구가 따로 있어야 합니다. 근간의 크랭크는 장착/분해공구가 통일되었습니다.
^^*)
1. 같은 토크로의 회전시 사각은 말그대로 4군데에서 하중을 받지만...
스플라인은 그 돌기 수 만큼 하중을 분산해서 받습니다. 당연히 비강도에서 불리...
2. 정확한 체인라인을 위해 사각부분의 경사면이 일정해야 하는데....
제조공정이 비쌉니다. 스핀들이나, 암이나 마찬가지....
3. 스핀들 일체형제품에 비해 구조적으로 약한것이...
베어링의 위치 입니다. 스핀들 일체형은 더 넓은 위치에서 하중을 받기에
비틀어지는 힘에 강합니다.
4. 장착/분해공구가 따로 있어야 합니다. 근간의 크랭크는 장착/분해공구가 통일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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