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빌딩은 일반라이더들중에 완벽하게 하는 분이 드뭅니다.
장비도 가장 고가에 속하구요. ^^ 휠뷜딩을 새로 하실게 아니라면 샵에 가서 하시는게 속편합니다. 한 번 건들면 조금 잘되거나,, 완전망치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ㅋㅋㅋ

15000~20000원 정도면 샵에서 할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샵에가서 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위험한 제안을 해 보죠. 어차피 뒷휠이 울퉁불퉁하다니..이렇게 하세요. 1. 자전거를 뒤집는다. 2. 그후에 뒷휠옆에 체인스테이나 싯스테이에 무언가(끈, 플라스틱타이...)를 묶어서 연장선이 휠에 거의 닿게 한다. 3. 그후에 휠을 돌린다. 휠이 돌아가면서 닿기도 하고 안닿기도 하겠죠. 4. 그럼 검정색 펜으로 마크를 남기시고요. 그런데 당연히 스포크 렌치는 가지고 계시겠죠? 5. 스포크 렌치로 조이기도 하고 풀기도 한다. 6 언제나 너무 조이거나 너무 풀지말고 오른쪽을 조이면 반대로 왼쪽을 푸는 식으로 한다. 7. 다시 휠을 돌리시고 아마도 점점 끈이 휠에 안닿겠죠. 제가 사실 고칠수 있는데 지금은 멀리 있어..거의 불법 뒷골목 정비기술자입니다. 오래된 휠은 사실 한번 해 볼만 합니다. 프로에게 물어봐도 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명심하세요. 한번 시작하면 모든게 자신의 책임이라는 것을요.

ㅋㅋㅋ kxh님 마지막 말씀이 섬찟합니다.

윗분말씀대로 휠바란스를 다시 조정해보세요.
장비없이 가장 쉽게 할수 있는방법은 정육점에서 사용하는 저울을 활용합니다.
타이어 제거한 상태에서 푸줏간에서 사용하는 눈금저울의 물건올려놓는면을 림에 접촉하여 게이지 대역을 시키면 훌륭히 역활을 소화 합니다. 접촉면에 림이 닿이면 저울의 특성상 살짝살짝움직이며 기스도 없고 아주 용이하게,, 정밀하게 휠빌딩을 할수 있읍니다(인디게이터 사용하는것 만큼 정밀하게 조정할수 있읍니다)

산적님 정말 간만에 나타나셨네요. ㅋㅋㅋ

저울로 어떻게 한다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만...

그리고 저울도 장비입니다.^^

저울을 사야하나요?

어떻게 하는건지 방법 좀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눈금저울 있습니다. 근데 접촉면을 어떻게 맞추죠? 그 것 좀 알려주세요.
저울을 이용한다. 참 기막힌 아이디어내요.

휠빌딩이란 허브와 림 스포크 가 분리된 상태에서 처음부터 새로 휠셋을 조립하는

일련의 작업을 말하는 것이구요.

미코님께서 말씀 하시는것은 림 조정 또는 휠바란스 조정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지 싶습니다.

아무튼 뒷바퀴가 휘어져 고심하는것 같은데 하실줄 모르는 분들은 짱구와 더불어

좌우 바란스 잡기는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시도는 할수 있어도 결과가 안좋게 나올확율이 높습니다.

주위에서 도움을 받을 형편이 못되면 샾에가서 교정 받으시구요.

재미있는 자전거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