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풀샥은 펑크가 덜 난다?
추천 수 ( 0 )풀샥은 펑크가 덜 난다?
위의 문장이 문법에 맏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드테일 생활을 하다가 풀샥으로 넘어온지 어언 2년이 지났습니다.
하드텔 시절에는 펑크가 두어달에 한번 꼴로 났었지요. 한번은 하산하다가 3번의 펑크를 당하여, 가지고 있던 모든 튜브를 소진하고 울면서 내려온적 도 있었습니다.
그때의 악몽을 기억하여 지금은 아예 펑크 패치를 휴대하고 다니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예비 튜브 1개와 휴대펌프 역시.
헌데 돌이켜보니, 풀샥으로 바꾼지 2년이 지나면서 단 한번도 펑크가 나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혹시 타이어를 바꿔서 인가 ? 아닙니다.
타이어는 제가 선호하는 제품이 따로 있어서 계속 그 제품만을 사용하는 터라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를 두고 동료분 들과 이야기 해보았지만 의견이 분분하네요.
초보를 지나오면서 펑크가 안나는 스킬을 자연스럽게 터득한거다. 상관없다.
아니다 뒷샥이 충격을 흡수한거다. 상관있다.
아니다... 펑크는 순전히 운빨이다. 프레임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펑크는 도로에서 못이나 유리를 밟은 경우 말고, 산에서만 발생하는 림찍힘이나 타이어 찟김 등으로 가정할 때, 풀샥은 펑크가 덜 날까요?
저의 풀샥은 뒷 트러블 4.5인치 입니다. 저는 풀샥으로 오면서 오히려 더 과감하고 과격한 스타일로 변모했습니다. 그래서 더 펑크가 잘 날수도 있는 환경일지도 모릅니다.
위의 문장이 문법에 맏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드테일 생활을 하다가 풀샥으로 넘어온지 어언 2년이 지났습니다.
하드텔 시절에는 펑크가 두어달에 한번 꼴로 났었지요. 한번은 하산하다가 3번의 펑크를 당하여, 가지고 있던 모든 튜브를 소진하고 울면서 내려온적 도 있었습니다.
그때의 악몽을 기억하여 지금은 아예 펑크 패치를 휴대하고 다니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예비 튜브 1개와 휴대펌프 역시.
헌데 돌이켜보니, 풀샥으로 바꾼지 2년이 지나면서 단 한번도 펑크가 나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혹시 타이어를 바꿔서 인가 ? 아닙니다.
타이어는 제가 선호하는 제품이 따로 있어서 계속 그 제품만을 사용하는 터라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를 두고 동료분 들과 이야기 해보았지만 의견이 분분하네요.
초보를 지나오면서 펑크가 안나는 스킬을 자연스럽게 터득한거다. 상관없다.
아니다 뒷샥이 충격을 흡수한거다. 상관있다.
아니다... 펑크는 순전히 운빨이다. 프레임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펑크는 도로에서 못이나 유리를 밟은 경우 말고, 산에서만 발생하는 림찍힘이나 타이어 찟김 등으로 가정할 때, 풀샥은 펑크가 덜 날까요?
저의 풀샥은 뒷 트러블 4.5인치 입니다. 저는 풀샥으로 오면서 오히려 더 과감하고 과격한 스타일로 변모했습니다. 그래서 더 펑크가 잘 날수도 있는 환경일지도 모릅니다.
답변 (14)
자전거의 차이도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간뎅이의 크기에 비례하여 펑크 빈도가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ㅎㅎ
전에 하드텔과 프리차를 두개 같이 가지고 있을 때는 둘다 가리지 않고 빈번히 났었죠.
이때는 '계단은 올라가라고 있는거지 내려오는거는 심심하잖아...' '프리차로 쉽게 뛰던 1미터정도의 드랍이면 하드텔로 안될게 뭐 있어..'하며 뛰던 때였죠.
기술도 없고 걍 무대뽀로 드리밀고 일단 억지로 해보자는 성향으로 탔더니 정말 빈번히 펑크..
요즘은 시간도 없고 체력도 안되고 간도 작아지고 해서 하드테일만 한대 가끔 타는데 거의 펑크 안납니다. ... 요즘은 계단을 들고 내려가죠...^^;;
저같은 경우는 간뎅이의 크기에 비례하여 펑크 빈도가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ㅎㅎ
전에 하드텔과 프리차를 두개 같이 가지고 있을 때는 둘다 가리지 않고 빈번히 났었죠.
이때는 '계단은 올라가라고 있는거지 내려오는거는 심심하잖아...' '프리차로 쉽게 뛰던 1미터정도의 드랍이면 하드텔로 안될게 뭐 있어..'하며 뛰던 때였죠.
기술도 없고 걍 무대뽀로 드리밀고 일단 억지로 해보자는 성향으로 탔더니 정말 빈번히 펑크..
요즘은 시간도 없고 체력도 안되고 간도 작아지고 해서 하드테일만 한대 가끔 타는데 거의 펑크 안납니다. ... 요즘은 계단을 들고 내려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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