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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업힐시 간혹 쥐가 나는데 예방책은 뭐죠? 풀어주는 방법도 부탁드립니다

shinls1 2008.07.23 22:55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고수님들께 한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웬만한 오르막 경사는 끈기있게 잘 오르는 편인데요,
가끔가다 몇번에 한번은 발가락부분과 장단지 부분에서
굳어오는 듯한 경험(쥐)을 합니다. 잘 올라가다 그런일을
닥치게 되니 중간에 세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더라구요
빨리 풀어서 다른 분들과 합류는 해야 되는데...
집에서 나오기 전엔 항상 다리쪽에 약간의 근육 스트레칭도
하는데 말입니다.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다른 예방책이 있는지요.
그리고 갑작스레 쥐가 날때 풀어주는 방법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목록 답변등록

답변 (6)

kxh21 2008.07.23 23:15
자전거를 타시기 전에 발가락을 높은 곳에 올리고 똑바로 선다. 그러면 발 다리 전체의 뒷부분의 근육이 풀린다입니다. 당연히 쥐가 났을시에도 발뒷꿈치는 낮게 발가락은 높게해서 서 보세요. 그런 운동기구도 있는데...저는 계단에서 언제나 발가락으로 섭니다. 당연히 발뒷꿈치는 아주 아래도 내리고요. 평소에도 유연성운동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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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 2008.07.24 00:08
안내려고 노력은 합니다. 평소 물도 많이 마시는 편이구요.
하지만 이미 났을 때는 저는 란셋으로 난도질을 합니다.ㅋㅋㅋ
처음 찌르기가 두렵지 한방 찌른 후엔 무덤덤해집니다.

그래도 두렵다면 동료에게 찔러달라고 하시고 눈 찔끔 감으세요.

란센 필요하시면 제 직장으로 오시면 나눠 드릴 수 있습니다.

제 져지 주머니엔 항상 란셋 두 세 개는 들어 있답니다.

글 쓰고 정보를 보니 포항이시군요.

정보에 있는 주소로 몇 개 보내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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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o2010 2008.07.24 00:22
안장이 너무 높아서 다리를 쫙쫙펴주면서 타도 쥐가 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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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l21434 2008.07.24 01:04
저도 첼로님과 같은의견 아무래도 안장이 너무 높아 발끝을 세우면서 패달질을 하다보니 쥐가 나시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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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ls1 2008.07.24 09:38
여러 고수님의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kxh21님의 방법 한번 적극적으로 시도해 보겠구요.
그리고 십자수님의 란셋 선물(와우! 이건 좀 잔인한?)고맙습니다. 유용하게 잘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hello님, jkl님 사실 제가 앞전에 안장높이를 10mm정도 높였거든요.
왜냐면 무릎 바깥쪽이 약간의 통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의 피팅을 받아 안장을
조금 높였더니 무릎통증이 없어지더라구요. 님들의 말씀이 맞다면 저는 어느쪽으로
가야하는지 갈등 생깁니다. 안장을 전의 높인수치에 반 정도만 내려 볼까요?
아뭏든 고수님들의 경험담과 노하우 잘 숙지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역시 왈바는 고수님들이 많은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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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토끼 2008.07.24 12:33
저는..... 그럴 경우를 대비해서 카멜백 한쪽에 포켓 고양이를 한마리 넣어 가지고 다닙니다만........... ^^; 물론 농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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