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일오더 제품이든 아니든, 국내 딜러라면 자신이 취급하는 제조사 제품 수리해줘야 합니다. 유상수리 요청하시고, 만일 거부할시엔 소비자 보호원쪽으로 신고합니다. 물론 유상수리해주면 상관없구요.
2. 소비자 보호원쪽으로 신고하는 사태 발생시엔, 이외에 제조사측에 직접 클레임 제기합니다. 내용은 당신들의 한국 딜러가 외국서 구입한 제품이라고 수리를 거부했는데, 제품수리 방법과 절차를 알려달라고 하는 것이면 됩니다. 영문 메일 작성에 애로사항이 있으면 주변분들의 도움을 받으시면 되구요. 이런 경우, 대부분은 제조사 Customer Service측에서 국내 딜러에게 연락하여 AS하도록 해 줍니다.
3. 이상의 방법은 약간 시간이 걸리는데, 아주 급하게 수리하고 싶다면, 좀 큰 샾에 가시면 수리 가능할겁니다. 정비 전문샾도 왈바 링크에 있더군요.
4. 아주 드문경우지만, 제조사측에 클레임 제기했는데, 수입딜러와 제조사가 한통속이되어 메일오더 제품의 AS를 거부한다면, 이런 업체 제품은 절대 사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 하겠죠.

수입업체 기준, 자신들이 수입한 제품과 메일오더 제품의 차별은, 무상AS와 유상AS 적용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메일오더 등으로 구입한 완성차에 달린
샥들은 국내의 폭스대리점에서 A/S를 해줍니다.

그러나 개인이 메일오더 등으로 구입한 별도의 샥은 해당 사항이 아닙니다.

정품보다 돈이 더 들어서 그렇지 정비가 되기는 한다고 하던데, 수입사에서 못해주겠다면 할말 없는거죠. 윗분 생각은 폭스에서 한국에 정식지사를 만들었을 경우에나 해당되는 내용이라고 봅니다. 제논이야 언제든지 폭스와 결별할 수 있는 독자적인 하나의 회사일 뿐이죠.

메일오더 제품이라고 수리를 안해주지는 않습니다. 제품 구매시 최초 영수증을 제시하면, 국내와 같이 워런티 기간에 해당이 되면 무상을 그렇지 않으면 유상 수리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