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m 아니죠.. sram 입니다...각단마다 명확한 구분이 없으시다구요.. 흠 명확한데요...
아.. 앞 드레일러는 3번 단계를 넘겨야 한 단이 변한다는 말씀이신지...
전방이라함은 앞드레일러를 작동하는 왼쪽 변속레버를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러한거 같으니 그렇다고 보고 말씀 드리자면..
드레일러에서 제일 큰. 3단 체인 링으로 올라가는걸 막아주는.. 나사를 조여놨을경우.
그럴수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너무 느슨하면 체인이 3단 밖으로 벗겨져 대략 난감 상황이 올수도 있으니까 조심 하시구요.

윗분 말씀대로 큰 체인링쪽 나사가 조여져 있는걸로 보이고요, 앞 3단 큰 체인링을 세팅 할 경우에는 앞3 뒤9단에 놓고 페달링을 했을 때 체인이 앞딜레일러에 닿지 않으면 올바른 세팅이 된 것입니다. 아마 딜레일러에 체인이 닿을 정도라면 2단-> 3단 변속이 잘 안될겁니다만.

감사합니다.....그런데..(긁적 긁적)....말씀 처럼 3-9에서 드레일러 외판에 달듯 말듯 하게 셋팅한 상황에서 일어난 상황이라 난감합니다......한계나사를 풀어주면 뒷기어가 가벼울 수록 앞드레일러 내측판이 다아요...ㅠㅠ....다시 조언 부탁드립니다.

크랭크 1단에서는 스프라켓 1~4단정도까지만 쓰는게 정상이고 앞2에서는 뒤 3~7, 앞 3에서는 뒤 6~9사이만 쓰는게 정상적인 사용방법입니다. 그 이상으로 엇갈리게 사용할경우 체인과 구동계에 좋지 않습니다. 현재 구동계 세팅상태에서는 H쪽 나사를 조금만 풀어서 체인이 크랭크암쪽으로 빠져나가지 않을 정도로만 여유를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조정의 한계가 있어 앞드레일러를 재설치했습니다...처음보단 많이 좋아진바 정신건강상 타협점을 찾을까 하네요...조언 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