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에 이물질이 묻으면.. 림브렉이 안먹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비오는날 눈오는날 진흙탕길에서 디스크의 진가를 볼수 있다고 알수있습니다.

저도 여기 어디선가 슬쩍 본 기억이,. ㅎㅎ

뽀대가 좀 차이나지 않을까요 ..

이번 미동산 대회 때.. 디스크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엄청 들었습니다.
앞은 쿨스탑 습건식(쓰던거 그냥사용) 낑구고 뒤는 마모가 심해 신품 건식패드 낑궜는데..
꼴랑 1바퀴 돌았는데.. 앞은 별반 차이 없는데. 뒤는 거의 반이 갈려나갔습니다.
그리고 라이딩중 뒤는 거의 제동이 안ㄷㅚㅆ습니다.

그리고 280 렐리(거의 우중 라이딩 이었죠.) 참가했던 림브레이크 를 사용한 친구는
렐리 완주 까지 패드 3개 를 썼습니다.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동생과 형님은
렐리 완주 후에도 패드가 남아있더라구요..

날씨마 멀정하면 별반 차이 없는데.. 악조건 이라면 무조건 디스크 입니다.

무게로 인해 림브렉을 선호하는 분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