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XC풀샥에 다운힐 상체 보호대??
추천 수 ( 0 )안녕하세요
다운힐 상체 보호대를 XC풀샥 타면서 착용해도 괜찮을까요??
오바 아닐까요??
슬립으로 인해서 팔다리 어깨 찰과상을 입으니 보호대의 중요성을 알겠네요 ㅎㅎ
사고당시 661톰켓 무릎보호대와 팔에는 팔꿈치만 보호하는 짧은것 착용했는데
다리랑 팔이 보호대 착용한 부분 제외하고 정강이랑 어깨 팔뚝이 작살 났네요
지금 생각에는 다운힐 상체보호대와 다리는 무릎부터 정강이 까지 보호 되는
제품으로 구입예정입니다
한마디로 신월산정도에 XC풀샥인데 다운힐 상체 보호대 오바일까요??
답변 (16)
XC를 하실거면 차라리 임도나 싱글에서 속도를 조금 줄이시는게...저거 하시는거 보다는 훨씬 편할 겁니다. 마음의 안정도 되고요.
저거 여름에 더워서...
헬멧 있잖아요. 그것도 파라슈트라고 가벼운 풀페이스 헬멧 있어요...
그것만 해도 더워서 죽을것 같던데..여름에 저걸하고 XC를 한다고 생각하면...
저런건 DH하는 칭구들이나 하는거여요. 다운힐러들은 올라갈때는 차를 타고 올라가니 내려오기만 하잖아요. 그럴땐 저게 좋죠...
XC는 내려올라고 그러면 그만큼을 올라가야 하잖아요...더워서 아마도 미쳐 버릴지 모르겠네요.
조금만 속도를 줄이면 저걸 안해도 될거여요. 항상 제동일 할수 있을 상태의 속도와.
위험을 피할수 있을 정도의 속도라면...굳이 저게 필요할까 생각입니다.
뭐 겨울이나 늦가을에는 더위와 상관이 없으니 하셔도..무방할것 같네요.
저거 여름에 더워서...
헬멧 있잖아요. 그것도 파라슈트라고 가벼운 풀페이스 헬멧 있어요...
그것만 해도 더워서 죽을것 같던데..여름에 저걸하고 XC를 한다고 생각하면...
저런건 DH하는 칭구들이나 하는거여요. 다운힐러들은 올라갈때는 차를 타고 올라가니 내려오기만 하잖아요. 그럴땐 저게 좋죠...
XC는 내려올라고 그러면 그만큼을 올라가야 하잖아요...더워서 아마도 미쳐 버릴지 모르겠네요.
조금만 속도를 줄이면 저걸 안해도 될거여요. 항상 제동일 할수 있을 상태의 속도와.
위험을 피할수 있을 정도의 속도라면...굳이 저게 필요할까 생각입니다.
뭐 겨울이나 늦가을에는 더위와 상관이 없으니 하셔도..무방할것 같네요.
다른 사람 눈을 의식할 게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이 필요하다 싶으면 단단히 챙겨야 합니다.
남들이 보기엔 아무리 하찮아 보이는 다운힐도 본인이 겁나면,
내려서 끌어야 합니다. 물론 안전을 위한 것이죠.
그런데, 너무 겁내지말라면서 위험하더라도 타고 내려가라고 권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죠.
결국, 안전이 중요하지만
"내 능력에 넘치든, 말든 너무 몸사리지말고, 다치는 한이 있어도 타고 내려가라."
이런 뜻이 되지 않습니까?
모르기에 묻는 게시판입니다.
잘못될 경우 돈 몇푼으로 떼울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책임감을 갖고, 초보 처지를 생각해서 답변해야 하지 않을까요?
부지런히 산에 다닌다면, 한달 안에 스스로 상체 보호대를 벗을 텐데....
본인이 필요하다 싶으면 단단히 챙겨야 합니다.
남들이 보기엔 아무리 하찮아 보이는 다운힐도 본인이 겁나면,
내려서 끌어야 합니다. 물론 안전을 위한 것이죠.
그런데, 너무 겁내지말라면서 위험하더라도 타고 내려가라고 권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죠.
결국, 안전이 중요하지만
"내 능력에 넘치든, 말든 너무 몸사리지말고, 다치는 한이 있어도 타고 내려가라."
이런 뜻이 되지 않습니까?
모르기에 묻는 게시판입니다.
잘못될 경우 돈 몇푼으로 떼울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책임감을 갖고, 초보 처지를 생각해서 답변해야 하지 않을까요?
부지런히 산에 다닌다면, 한달 안에 스스로 상체 보호대를 벗을 텐데....
심리적안정이 오히려 더 안정적인 라이딩을 할수 있는 좋은 버팀목이 될수 도 잇습니다.
안전에는 왕도가 없습니다만....저역시 생각했던적이있습니다. 풀페이스까지는 아니지만..
때로는 너무 겁을 먹어서 속도를 너무 줄여서 넘어지는 경우도 있구요 때론 무턱대도 들이대서 넘어지는 경우도 있지만...넘 겁먹어서 심하게 경직되 라이딩 하는것보다는 실질적 안전에도 도움이 되고 심적으로 안정되어 약간의 자신감이 더 해진다면 오히려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윗분께서 하신말씀들 중에 자신의 한계를 아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아니다 싶으면 그냥 내려서 끌거나 들쳐메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엠티비를 가장 잘타는 사람은 죽을때까지 즐기며 안전하게 타는 사람입니다.
안전에는 왕도가 없습니다만....저역시 생각했던적이있습니다. 풀페이스까지는 아니지만..
때로는 너무 겁을 먹어서 속도를 너무 줄여서 넘어지는 경우도 있구요 때론 무턱대도 들이대서 넘어지는 경우도 있지만...넘 겁먹어서 심하게 경직되 라이딩 하는것보다는 실질적 안전에도 도움이 되고 심적으로 안정되어 약간의 자신감이 더 해진다면 오히려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윗분께서 하신말씀들 중에 자신의 한계를 아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아니다 싶으면 그냥 내려서 끌거나 들쳐메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엠티비를 가장 잘타는 사람은 죽을때까지 즐기며 안전하게 타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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