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해박한 지식은 없으나 몇가지 여기저기 주워들은 바를 적어봅니다, ^^
1. 쫄바지가 아니며 반바지 혹은 7부로 제품이 나와있으며 엉덩이에 패드가 들어있는 제품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제품은 올해 자전거잡지에 실렸었으나 기억이 나지 않으므로 집에 돌아가는 대로 확인후 제품을 정확히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학교 연구실이라 잡지가 집에 있습니다.)

헬맷은 머리가 약간 크시다면 OGK의 W3R 을 살포시 추천해봅니다 제가 쓰고 있는데 내구성도 좋은듯 합니다 4년쨰 사용중입니다.

2. 신발은 평페달 사용시 미끄러짐이 덜한것이 좋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조깅화라면 많이 미끄러워 페달링시 힘의 소비가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좀더 정확하고 전문적인 답변은 다음분께 넘겨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 솔 -

자전거를 구입하게 되면 밖에 다니는 현란한(?) 옷차림의 라이더들에게 주눅들기 마련인데, 전혀 그런 옷 필요없습니다. 제일 좋기로는 등산복을 입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직은 더우니까 등산복 반바지를 입으시고 편한 면티를 입으시면 됩니다. 물론 쿨맥스 원단을 사용한 옷이 좋겠지요.

엉덩이가 아파서 패드가 있는 바지를 입어야 한다고 강박관념(?)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신데 엉덩이 패드 하루종일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지 않는 한 필요없습니다. MTB의 특징상 양팔에 몸무게가 실리기 때문에 2~3시간 타는 경우 그다지 엉덩이 아프지 않습니다.

그리고 평페달인 경우 편한 운동화 아무거나 신으시면 됩니다.

즐겁게 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1. 프리용 반바지중 겉은 일반 반바지 인데 안에는 패드달린 속바지 있는게 있습니다.
제가 입는건 수고이 구스타프 입니다
2. 신발은 바닥이 약간 단단한게 좋습니다.그리고 안미끄러지는걸로요
경량 등산화(트래킹화) 좋습니다.

저도 입문한지 얼마 안된 초보인데요..
처음엔 집에 있던 상, 하의 등산복, 그러다가 우연히 잔차 져지를 접한 후
상의는 져지, 하의는 쫄바지 (쫄바지, 처음엔 굉장히 망설였는데 내 멋에 산다로 도전)

클럽 활동 하면서 (거의 올마, 저도 올마로 바꾸면서) 상의 스포츠 의류, 하의 통 반바지

현재 가장 즐겨입는 것은
상의 편안한 스포츠의류(기능성) + 멜빵 쫄바지 (업힐, 다운힐시 절대 안걸려 좋음)

저의 추천 : 하의 쫄바지에 상의를 스포츠 의류 허리아래까지 덮어 지는 거 입으시면
쫄바지의 효과를 활용할 수 있더군요..

답변 감사합니다..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