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답변 (7)
자전거를 타보지는 않았지만 가보고 느낀 점 기준으로 말씀드린다면..
갖고 계신 XC가 하드테일이면 XC가 나을 것 같고,
XC가 풀샥이라면 로드가 더 활용도가 높을 듯.
오클랜드에서 MTB 탈만한 곳은 별로 못보았습니다.
로토루아 방면 등 외곽의 관광지로 빠지면 MTB 대여도 해주고 합니다만,
아무래도 함께 라이딩할 동료가 없다면
인적없는 뉴질랜드에서 산악을 타는 것은 무섭지 않을까요? ㅎㅎ
뉴질랜드의 북섬은 여성스럽습니다.
완만한 구릉들이 이어지는 형태.
반면 남섬은 평원 아니면 깍아지르는 높은 산맥들로 남성적인 풍모.
우리나라 처럼 사람 많은 곳이 아닙니다.
전체 통털어 400만 남짓이 살고 있는 곳.
자전거에 대한 운전자들의 배려와 인식은 우리나라보다 좋은 곳이니 도로에서 자전거 타는 사람들 많이 볼수 있구요.
장거리 하이킹하는 친구들도 많더군요.
결론은..
오클랜드에서 거주하시게 된다면 로드 주행비율이 높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갖고 계신 XC가 하드테일이면 XC가 나을 것 같고,
XC가 풀샥이라면 로드가 더 활용도가 높을 듯.
오클랜드에서 MTB 탈만한 곳은 별로 못보았습니다.
로토루아 방면 등 외곽의 관광지로 빠지면 MTB 대여도 해주고 합니다만,
아무래도 함께 라이딩할 동료가 없다면
인적없는 뉴질랜드에서 산악을 타는 것은 무섭지 않을까요? ㅎㅎ
뉴질랜드의 북섬은 여성스럽습니다.
완만한 구릉들이 이어지는 형태.
반면 남섬은 평원 아니면 깍아지르는 높은 산맥들로 남성적인 풍모.
우리나라 처럼 사람 많은 곳이 아닙니다.
전체 통털어 400만 남짓이 살고 있는 곳.
자전거에 대한 운전자들의 배려와 인식은 우리나라보다 좋은 곳이니 도로에서 자전거 타는 사람들 많이 볼수 있구요.
장거리 하이킹하는 친구들도 많더군요.
결론은..
오클랜드에서 거주하시게 된다면 로드 주행비율이 높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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