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v만 쓰다가 얼마전부터 dics를 씁니다.
1. 크게 불편한건 없습니다. 끼울때 패드사이에 잘 넣으면 됩니다.(요것만 주의)
2. 블리딩이나 셋팅이 v브레이크보단 어려우것 같더군요. 샵에 맡깁니다 --;
3. 상관없습니다.

1. 잘만 끼우면 되더군요..다만 뺀 상태에서 브레이크 잡으면 안 좋아요.
2. 청소후 아니면 라이딩후 기름이 묻으면 삐~익 하고 소리가 날수 있어서 잘 딱고 관리해주면 아무 이상이 없는듯 하네요..
3. 조금 신경은 쓰이지만(벤치) 별로 상관이 없을듯..

1.정말 스트레스 싸입니다
2.겨울엔 레버감 딱딱하고 여름엔 물렁합니다
3.긴 따운힐시 처음 레버감과 한참잡은 후 레버감 틀립니다
4.켈리퍼 피스톤 자주청소해야 양쪽같이 움직입니다 (산에 자주가시면 먼지로 인해)
5.피스톤 청소안하면 칼가는소리 날때마다 켈리퍼 정렬해 주어야 합니다
6.피스톤 청소잘못하다 피스톤빠지면 오일질질세고 블러딩 세로 해야합니다
7.저가 사용한 시마노XTR 유압브레이크 입니다
8.현제아비드BB7 사용중입니다(1-6단점없는BB7입니다)
9.레버감유압과거의갇습니다(셋팅만 잘하면 됩니다)

1.확실히 신경쓰임.
2.피스톤청소만 나름 편리.
3.신경 안씀.ㅎ

올림픽 XC경기를 보면~~ 유압디스크브레이크를 장착하고 XC경기에 나오죠~
과연 참가 선수중 림브레이크나 BB7을 장착하고 나온 선수가 있는지 궁금하더군요 ㅋㅋ
대세를 따르심이 ㅋ

대세는 디스크.-대세를 따르소서.

불편사항 없습니다....................

마구라 sl 씁니다..위에 불편사항 하나도 없습니다..현재까지는~~~

1. 바퀴를 빼고 다시 장착하기가 불편하지 않은가?
(디스크 및 캘리퍼 유격조절 등등)

바퀴를 뺄 때, 두꺼운 종이 등을 넣는 것 말고는 글쎄요...V브렉의 경우.... 오히려 빼기가 더 어렵죠... 한두번 하다보면... 패드 사이로 로터 넣기 쉽습니다. (사실 뒷바퀴가 약간 어렵지만... 이것도 연습하면 ㅇㅋ)

2. 디스크는 관리하기가 불편하지 않은가?
(림브레이크는 사실 관리라는게 거의 필요없었거든요.)

일반적으로 사용하시기에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오일누유가 될 일도 없고... 패드 닳으면 패드만 교체하면 됩니다. V브렉 패드보다 교체하기도 훨씬 쉽죠...동영상 검색하면.... 블리딩법도 나오죠... 블리딩도 한두번 하다보면....좀 귀찮긴 하지만....일반적으로 블리딩 할 필요없습니다.


3. 로터로 인하여 자전거를 왼쪽으로 눕힐 때(구동부의 위치 때문에 대개 왼쪽으로 눕혔거든요) 신경쓰이지 않은가?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산에서는 나무나 운동기구 등에 기대어 놓거나하면 되구요...자전거 무게로 인해 로터가 휘어지진 않습니다.

입문을 bb7 로 하였고, 현제는 쥬시7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입문을 디스크로 했기땜시롱 저에겐 오히려 V 브랙이 생소할 정도로 디스크가 익숙합니다.

뭐 다른거 없습니다. 디스크는 '제동력의 우수성' 이라는 장점이 가장 우선합니다.
그외 무게, 블리딩, 로터휨.. 등등은 이 장점에 가려져 버리는 것입니다.

단점이 장점보다 크게 느껴진다면 디스크를 쓸 이유는 없어져 버립니다. 역시 개인차이겠죠.

조금만 덜 민감해지시면 사실상 신경 쓸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몇년째 정비안하고 타도(패드만 교체..)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다른거야 다 좋지만
디스크 브레끼 사용하시면서 불편한 점은 너무 빨리 닳는 패드일겁니다.^^
패드값이 제법 나가니까 단점이라면 단점이겠네요.
림브레끼 패드 2년 정도 사용 가능하다면
디스크는 앞쪽 기준 한 2-3개월이면 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