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초보질문] 좋은 자전거는 무엇이 틀린가요?
추천 수 ( 0 )운동삼아 언덕이나 임도를 타볼 요량으로 MTB를 고르다가
도저히 아는게 없어 Elfama 모델 중 제일 저렴한 Rosa 380을 구입하여 한달째 타고 있읍니다.
24단/림브레이크 인데 산악이라고 할 만 한 곳은 아직 가보지 않았지만 언덕이나 임도를 타고 다니기에 불편한 점은 없읍니다. 상당한 운동이 되는 것 같아 만족하고 있읍니다.
즐겁게 타고 다니고는 있는데, 한가지 궁금한 거은 도대체 100만원, 200만원씩 하는 자전거는 무엇이 좋은가 라는 것입니다. 아직 자전거나 라이딩 기술 등은 모르는 상태지만 왜 비싼 자전거를 사서 다니는지 초보 입장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읍니다. 30만원대 MTB도 괜찮은 것 같은데요.
고수님들 속 시원히 가르쳐 주세요.
도저히 아는게 없어 Elfama 모델 중 제일 저렴한 Rosa 380을 구입하여 한달째 타고 있읍니다.
24단/림브레이크 인데 산악이라고 할 만 한 곳은 아직 가보지 않았지만 언덕이나 임도를 타고 다니기에 불편한 점은 없읍니다. 상당한 운동이 되는 것 같아 만족하고 있읍니다.
즐겁게 타고 다니고는 있는데, 한가지 궁금한 거은 도대체 100만원, 200만원씩 하는 자전거는 무엇이 좋은가 라는 것입니다. 아직 자전거나 라이딩 기술 등은 모르는 상태지만 왜 비싼 자전거를 사서 다니는지 초보 입장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읍니다. 30만원대 MTB도 괜찮은 것 같은데요.
고수님들 속 시원히 가르쳐 주세요.
답변 (13)
저도 처음에 24단으로 시작해서 그 차이를 확실히 알고있는데요
처음엔 24단도 성능이 충분합니다....물론 지금도 충분하긴합니다^^;;
하지만 산에서타면서 점점 실력이 쌓이다보면 분명 아쉬운부분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아쉬운부분을 업그레이드를 하다보면....결국 싸게해도 총합이 100만원은 넘게 되더군요
그래서 여러고수님들이 첨부터 바로 질러라 하시는것 같아요
하지만 이것에 전제는 실력이 어느정도 이상이다라는 전제가 깔리는거구요
실력이 있는분들이나 미세한 차이가 크게와닿는거지
실제로 동호회같은데 가보면 실력안되는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분들까지 굳이 고성능전차를 탈 필요는 없다고생각해요^^;;
아쉬울뿐이지 24단도 산타기엔 충분합니다~!^^
처음엔 24단도 성능이 충분합니다....물론 지금도 충분하긴합니다^^;;
하지만 산에서타면서 점점 실력이 쌓이다보면 분명 아쉬운부분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아쉬운부분을 업그레이드를 하다보면....결국 싸게해도 총합이 100만원은 넘게 되더군요
그래서 여러고수님들이 첨부터 바로 질러라 하시는것 같아요
하지만 이것에 전제는 실력이 어느정도 이상이다라는 전제가 깔리는거구요
실력이 있는분들이나 미세한 차이가 크게와닿는거지
실제로 동호회같은데 가보면 실력안되는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분들까지 굳이 고성능전차를 탈 필요는 없다고생각해요^^;;
아쉬울뿐이지 24단도 산타기엔 충분합니다~!^^
저같은 경우 가장 크게 느겨졌던 부분이 앞샥이었습니다...
RST -> 토라 318 -> 폭스 f100rlc 로 변경이 되었습니다만...
같은 사양에 고가의 샥으로 바뀌면 많은 부분이 편해집니다...
물론 비싼돈을 들여서도 체감이 떨어지는 부품은 있습니다만 그래도 조금은 가벼워지고 조금은 더 편해지더군요..
휠셋도 그렇습니다.
처음 사용하던 휠셋은 아세라급 휠셋이었습니다..
임도만 다녀오면 림이 휩니다... 스포크가 부러졌습니다..
물론 그당시 초보였기 때문에 스포크의 장력이라던지 정렬등은 신경을 잘 안쓸때였지요.
그래서 산 휠셋이 휴기 휠셋이었습니다...
같은 코스로 라이딩 해도 최소한 스포크가 부러지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무게도 가벼워졌지요..
저도 림브레이크 오래 썼습니다...
디스크로 전향한 것은 불과 1년밖에 되질 않았습니다..
임도에서 한두시간 다운힐을 하다보면 나중에 손이 너무 아프더군요...
그리고 어쩌다가 산에서 만나는 비에 지글지글 거리는 브레이킹 소리도 참 듣기 싫었습니다.
저도 처음에 24단 아세라 급 잔차를 탈때.... 그뒤 27단 데오레급 잔차를 탈때...
님처럼 왜 사람들이 고가의 잔차를 타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었습니다...
어느 순간 저 자신을 돌아보니 몇번씩 잔차는 바뀌었고 부품들은 모두 최상급으로 되어 있으며 잔차질 보다는 사람을 즐기고 있더군요...
아직도 몇몇 부품을 바꿀 욕심에 몇번씩 인터넷을 뒤지곤 합니다..
사실 이젠 더이상 바꿔봐야 의미 없는 일일진데 말이죠...
남들에게... 내잔차는 부품이 이러이러하다.... 라는 과시용이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젠 주로 혼자탑니다...
이 코스를 몇분에 주파 했느니 이런것들을 신경쓰지 않으니 일단 마음이 편해집니다.
행여나 지금 타시던 잔차를 처분하고 조금더 좋은 잔차를 사고 싶은 생각이 드시면...
충분히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시되 허용되는 범위내에서 최고로 좋은 잔차를 사십시요..
그래야 실행 착오 없이 이중 지출을 막으실수 있을 겁니다.
감히 초보가 두서없이 긴글을 써봤습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RST -> 토라 318 -> 폭스 f100rlc 로 변경이 되었습니다만...
같은 사양에 고가의 샥으로 바뀌면 많은 부분이 편해집니다...
물론 비싼돈을 들여서도 체감이 떨어지는 부품은 있습니다만 그래도 조금은 가벼워지고 조금은 더 편해지더군요..
휠셋도 그렇습니다.
처음 사용하던 휠셋은 아세라급 휠셋이었습니다..
임도만 다녀오면 림이 휩니다... 스포크가 부러졌습니다..
물론 그당시 초보였기 때문에 스포크의 장력이라던지 정렬등은 신경을 잘 안쓸때였지요.
그래서 산 휠셋이 휴기 휠셋이었습니다...
같은 코스로 라이딩 해도 최소한 스포크가 부러지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무게도 가벼워졌지요..
저도 림브레이크 오래 썼습니다...
디스크로 전향한 것은 불과 1년밖에 되질 않았습니다..
임도에서 한두시간 다운힐을 하다보면 나중에 손이 너무 아프더군요...
그리고 어쩌다가 산에서 만나는 비에 지글지글 거리는 브레이킹 소리도 참 듣기 싫었습니다.
저도 처음에 24단 아세라 급 잔차를 탈때.... 그뒤 27단 데오레급 잔차를 탈때...
님처럼 왜 사람들이 고가의 잔차를 타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었습니다...
어느 순간 저 자신을 돌아보니 몇번씩 잔차는 바뀌었고 부품들은 모두 최상급으로 되어 있으며 잔차질 보다는 사람을 즐기고 있더군요...
아직도 몇몇 부품을 바꿀 욕심에 몇번씩 인터넷을 뒤지곤 합니다..
사실 이젠 더이상 바꿔봐야 의미 없는 일일진데 말이죠...
남들에게... 내잔차는 부품이 이러이러하다.... 라는 과시용이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젠 주로 혼자탑니다...
이 코스를 몇분에 주파 했느니 이런것들을 신경쓰지 않으니 일단 마음이 편해집니다.
행여나 지금 타시던 잔차를 처분하고 조금더 좋은 잔차를 사고 싶은 생각이 드시면...
충분히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시되 허용되는 범위내에서 최고로 좋은 잔차를 사십시요..
그래야 실행 착오 없이 이중 지출을 막으실수 있을 겁니다.
감히 초보가 두서없이 긴글을 써봤습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표현이 적절치 않은것 같아서.. 약간의 반론..
chanjoo2 저도 처음에 24단으로 시작해서 그 차이를 확실히 알고있는데요
처음엔 24단도 성능이 충분합니다....물론 지금도 충분하긴합니다^^;;
하지만 산에서타면서 점점 실력이 쌓이다보면 분명 아쉬운부분이 생기더라구요
--->실력이 쌓임?? ㅋㅋㅋ 실력이 죽습니다. 좋은 장비.. 업글병 걸리면....
--->저는.. 어라이트 500으로.. 초창기 지양산..원미산..장수산.. 그일대.. 안내리고.. 평페달에 21단으로 앞은 작은 기어 쓰지도 아니하고 다녔습니다...
XTR에 클릿 끼신 어르신들이.. 존경 스런 눈으로 쳐다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글서 레이님께 스승님 소리도 들어보고...)
--->지금은 그때보다 가볍고 튼튼한 자전거를 타기는 하지만...
실력은.. 그때가 훨씬 나았습니다..
고로.. 장비 의존도가 강하면 강할수록...
=업글병이 심할수록...
=실력은 반감됩니다...
자전거라는 장비보다는..
본인이 운동량에 따라.. 힘을 늘려가고...
테크닉도 늘려가는것이 중요합니다..
chanjoo2 저도 처음에 24단으로 시작해서 그 차이를 확실히 알고있는데요
처음엔 24단도 성능이 충분합니다....물론 지금도 충분하긴합니다^^;;
하지만 산에서타면서 점점 실력이 쌓이다보면 분명 아쉬운부분이 생기더라구요
--->실력이 쌓임?? ㅋㅋㅋ 실력이 죽습니다. 좋은 장비.. 업글병 걸리면....
--->저는.. 어라이트 500으로.. 초창기 지양산..원미산..장수산.. 그일대.. 안내리고.. 평페달에 21단으로 앞은 작은 기어 쓰지도 아니하고 다녔습니다...
XTR에 클릿 끼신 어르신들이.. 존경 스런 눈으로 쳐다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글서 레이님께 스승님 소리도 들어보고...)
--->지금은 그때보다 가볍고 튼튼한 자전거를 타기는 하지만...
실력은.. 그때가 훨씬 나았습니다..
고로.. 장비 의존도가 강하면 강할수록...
=업글병이 심할수록...
=실력은 반감됩니다...
자전거라는 장비보다는..
본인이 운동량에 따라.. 힘을 늘려가고...
테크닉도 늘려가는것이 중요합니다..
또... 제가 예전에 주장했던 이론인데..
9단 스프라켓...?? 이게 7단보다 좋으냐??
전 아니라고 봅니다..
전 5단만 해도...(15단중... 앞의 작은 두개 거의 사용안함) 다 다녔습니다..
오히려.. 잘 쓰지도 않으면서.. 뒷스프라켓.. 뭐.. xtr이상급의 가벼운 녀석이면 몰라도..
어설프게.. 비슷한 무게로.. 기어숫자만 늘려 놓으면.. 무게만 증가한단거죠...
그래서.. 차라리.. 마지막 한두단을... 마지노선으로 남겨 두고...
그냥.. 편하게 타시다가.. 마지막 한두칸을 최후에 사용하시는 습관이 들면...
절대~~ 네버~~ 21단 이상도 필요 없습니다...
다만.. 무릎이 안좋으신경우라면... 가볍고... 기어비 좋은 놈을 고르라 추천드립니다..
저도.. 저렇게.. 강하게?? 라딩하다가...21~23키로 머신도 타다보니.. 무릎상태가 메롱입니다.. 하지만 죽을 정도는 아닙니다 ^.^...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겁니다..
하지만.. 샾에서.. 업글 유도하는 것은... 이거이.. 과소비 조장입니다..
9단 스프라켓...?? 이게 7단보다 좋으냐??
전 아니라고 봅니다..
전 5단만 해도...(15단중... 앞의 작은 두개 거의 사용안함) 다 다녔습니다..
오히려.. 잘 쓰지도 않으면서.. 뒷스프라켓.. 뭐.. xtr이상급의 가벼운 녀석이면 몰라도..
어설프게.. 비슷한 무게로.. 기어숫자만 늘려 놓으면.. 무게만 증가한단거죠...
그래서.. 차라리.. 마지막 한두단을... 마지노선으로 남겨 두고...
그냥.. 편하게 타시다가.. 마지막 한두칸을 최후에 사용하시는 습관이 들면...
절대~~ 네버~~ 21단 이상도 필요 없습니다...
다만.. 무릎이 안좋으신경우라면... 가볍고... 기어비 좋은 놈을 고르라 추천드립니다..
저도.. 저렇게.. 강하게?? 라딩하다가...21~23키로 머신도 타다보니.. 무릎상태가 메롱입니다.. 하지만 죽을 정도는 아닙니다 ^.^...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겁니다..
하지만.. 샾에서.. 업글 유도하는 것은... 이거이.. 과소비 조장입니다..
하지만.. 샾에서.. 업글 유도하는 것은... 이거이.. 과소비 조장입니다..
특히.. 제일 기분 나쁜것이 초보들 데려다 놓고...
셋팅만 잘하면.. 아무리 철티비... 아세라.. 알투스... 그 이하 등급도...
데오레나 LX와 비견할 정도로 잘 작동되는데....
셋팅.. 개판??으로 해놓고.. 그거 등급이 낮아서 그렇다는 말도 안되는...
강변을 하고.. 물건 팔아 먹는 고약한 샾들이 상당수 많이 있습니다..
저도.. 작년에.. 보~oo에서.. 앞드렐러 쉬프팅 문제로 상의했더니..
스램 x-9 쉬프터에 LX임에도.. 등급이 낮아서 그렇다는 말에.. 할말을 잃었음다...
그런데.. 며칠전에.. 동네.. 잔차포에 가서.. 봤더니..
드렐러.. 셋팅 각도..(로우 하이 셋팅말고...) 프렘에 묶인 각도...가 틀린겁니다..
와아~ 이런...썩을...
근데.. 우스운건... 그 잔차포에 가기 전에 5~6군데 샾에서.. 다 그런식의 강변??을..
물건 팔려고... 허걱... 문제는 바로 이것입죠..
소비자를 우롱해...서...
사실 안갈아도 될물건 갈게 만드는건.. 자동차 업계뿐만 아니라..
자전거 업계에서도.. 엄청많다고 ?? 생각됩니다..
그래도.. 자동차보다 단순하고.. 가격도 저렴?하기에.. 그냥 넘어갈뿐...
사기성 있는 샾들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특히.. 제일 기분 나쁜것이 초보들 데려다 놓고...
셋팅만 잘하면.. 아무리 철티비... 아세라.. 알투스... 그 이하 등급도...
데오레나 LX와 비견할 정도로 잘 작동되는데....
셋팅.. 개판??으로 해놓고.. 그거 등급이 낮아서 그렇다는 말도 안되는...
강변을 하고.. 물건 팔아 먹는 고약한 샾들이 상당수 많이 있습니다..
저도.. 작년에.. 보~oo에서.. 앞드렐러 쉬프팅 문제로 상의했더니..
스램 x-9 쉬프터에 LX임에도.. 등급이 낮아서 그렇다는 말에.. 할말을 잃었음다...
그런데.. 며칠전에.. 동네.. 잔차포에 가서.. 봤더니..
드렐러.. 셋팅 각도..(로우 하이 셋팅말고...) 프렘에 묶인 각도...가 틀린겁니다..
와아~ 이런...썩을...
근데.. 우스운건... 그 잔차포에 가기 전에 5~6군데 샾에서.. 다 그런식의 강변??을..
물건 팔려고... 허걱... 문제는 바로 이것입죠..
소비자를 우롱해...서...
사실 안갈아도 될물건 갈게 만드는건.. 자동차 업계뿐만 아니라..
자전거 업계에서도.. 엄청많다고 ?? 생각됩니다..
그래도.. 자동차보다 단순하고.. 가격도 저렴?하기에.. 그냥 넘어갈뿐...
사기성 있는 샾들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무게의 차이 ..이게 정답일듯 합니다..나머지 윗분들 의견 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업글병 걸려서 기백 썼지만 지금 자전거의 스펙에 실력이 동등하냐라고 반문하면 전혀...ㅎㅎㅎ 물론 아주 고가의 제품은 아닙니다.엔알이 팀 프레임에 폭스플롯R 입니다.가장 효과라고 하면 효과지만 샥을 교체하니 싱글탈때 조금은 안정감이 더 있긴 하더라구요..역시 실력부족대체효과..^^ 싱글탈때 자주 자전거를 짊어지고 다니다 보면 역시 가벼운게 그립죠.이거 역시 체력을 길러라고 하면 다 해결되는 문제고요..ㅎㅎㅎ 그래서 전 개인적인 의견은 이렇습니다.본인이 판단하고 만족하시면 되는겁니다.우리나라 산악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전부 선수 뛰실것도 아니구요.자기가 좋아서 하는 레저 어느정도 본인 만족감도 필요하구요.꼭 좋은 장비 탄사람이 반드시 실력이 좋아야 한다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아마 그러면 고가 잔차 타실분 몇% 안될텐데요..^^ 본인이 능력되는데로 생각데로 소심것 여기저기 자료 모아서 현명한 판단해서 레저스포츠로 즐기면 될것 같습니다.과시용도 아니라고 하지만 솔직히 어느정도 뽀대에서 오는 자기만의 만족감을 다들 느끼실겁니다..ㅋㅋㅋ
주저리 주저리 말 많았는데요..결론은 하나 가장큰 차이는 무게와 견고함이구요.판단은 본인이 결정하면 되는겁니다.자전거를 위해서 자전거를 타는게아니라 건강과즐거움을 위해서 타는거니까요..이상입니다.^^
저도 업글병 걸려서 기백 썼지만 지금 자전거의 스펙에 실력이 동등하냐라고 반문하면 전혀...ㅎㅎㅎ 물론 아주 고가의 제품은 아닙니다.엔알이 팀 프레임에 폭스플롯R 입니다.가장 효과라고 하면 효과지만 샥을 교체하니 싱글탈때 조금은 안정감이 더 있긴 하더라구요..역시 실력부족대체효과..^^ 싱글탈때 자주 자전거를 짊어지고 다니다 보면 역시 가벼운게 그립죠.이거 역시 체력을 길러라고 하면 다 해결되는 문제고요..ㅎㅎㅎ 그래서 전 개인적인 의견은 이렇습니다.본인이 판단하고 만족하시면 되는겁니다.우리나라 산악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전부 선수 뛰실것도 아니구요.자기가 좋아서 하는 레저 어느정도 본인 만족감도 필요하구요.꼭 좋은 장비 탄사람이 반드시 실력이 좋아야 한다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아마 그러면 고가 잔차 타실분 몇% 안될텐데요..^^ 본인이 능력되는데로 생각데로 소심것 여기저기 자료 모아서 현명한 판단해서 레저스포츠로 즐기면 될것 같습니다.과시용도 아니라고 하지만 솔직히 어느정도 뽀대에서 오는 자기만의 만족감을 다들 느끼실겁니다..ㅋㅋㅋ
주저리 주저리 말 많았는데요..결론은 하나 가장큰 차이는 무게와 견고함이구요.판단은 본인이 결정하면 되는겁니다.자전거를 위해서 자전거를 타는게아니라 건강과즐거움을 위해서 타는거니까요..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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