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마조찌 샥 문의드립니다.
추천 수 ( 0 )안녕하세요, 마조찌 XC700을 사용하고 있는 초보입니다.
편도 15km정도씩 자출을 하고 있습니다.
도로와 자전거 도로만을 이용합니다.
아직 산에는 갈 일이 없을것 같구요...^^
그래서인지 샥의 높이를 좀 낮추려고 합니다.
제 샥의 스펙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트레블이라고 하나요? (전문용어를 잘 모릅니다.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100mm 트레블인데 이것을 최대한 낮춰보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ETA부분의 캡을 빼고 Spring Preload with air의 공기를
모두 빼주었습니다.
그리고 TST부분의 캡을 빼고 역시 공기를 빼주었습니다.
(매뉴얼에는 이부분에 대한 설명이 없습니다.ㅠㅠ)
그랬더니 참 착하게도 트레블이 확 줄어들어 딱 알맞은 높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사용해도 될런지 걱정이 되네요.
스펙엔 coil w/ Air Assist Spring이라고 되어있는데,
아마 코일스프링이 메인이고 공기가 댐핑을 도와준다 이런뜻인거 같은데요.
제가 한 셋팅이라면 코일스프링만으로 댐핑을 하게 되는건데
뭐 한 5km정도 테스트 라이딩을 한 결과 댐핑이 더 물러졌거나 하는 느낌은 없습니다.
참고로 제 키는 177, 몸무게는 64kg입니다.
선배님들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7)
ducati81님, jericho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전 이미 스템과 핸들바 셋팅을 최저로 해놓은 상태입니다. ^^
Spring Preload with air의 셋팅은 메뉴얼에 0~15psi라고 나와있으니 0으로 맞춰놓아도 무방하겠죠?
하지만, TST부분의 air를 빼는것에 대한 걱정이 앞서 질문 드린겁니다.
실상은 좀 더 낮은 느낌정도가 아니라 주행중 샥을 볼때 정말 많이 낮아져 있었습니다.
에어 어시스트가 0에 가까울수록 coil로만 하중이 가해지고 결과적으론 제리코님 말씀대로 스프링 자체를 약하게 만들수 있겠군요.
수정해야 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전 이미 스템과 핸들바 셋팅을 최저로 해놓은 상태입니다. ^^
Spring Preload with air의 셋팅은 메뉴얼에 0~15psi라고 나와있으니 0으로 맞춰놓아도 무방하겠죠?
하지만, TST부분의 air를 빼는것에 대한 걱정이 앞서 질문 드린겁니다.
실상은 좀 더 낮은 느낌정도가 아니라 주행중 샥을 볼때 정말 많이 낮아져 있었습니다.
에어 어시스트가 0에 가까울수록 coil로만 하중이 가해지고 결과적으론 제리코님 말씀대로 스프링 자체를 약하게 만들수 있겠군요.
수정해야 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ducati81님 의견대로 ETA 노브를 시계방향으로 돌려 'Close'하면 샥이 줄어들지 않나요? 포크샥/핸들바에 하중을 가해야 합니다.
아마 매뉴얼을 읽어 보신 것 같고, 에어밸브는 jericho님이 설명하셨고...
마조치 샥에 적용되는 기술이 가장 다양한 거 같습니다. (똘똘한 놈으로 두세 개 쓰지 ㅋ)
제가 07년 매뉴얼 상으로만 이해한 것은
1) ETA는 프리로드 에어 밸브와 무관하다.
2) ETA는 줄어든 샥이 올라오는 것을 억제하여 트래블/샥 높이를 줄인다.
3) ETA 밸브를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체중/하중에 따라 130 ->100mm까지(?) 줄어든다.
(에어) 프리로드 개념과 결합해보면, 매뉴얼상 0~15psi 주입하는데 eaglerush님 처럼 0를 넣었다면 프리로드가 최소, 트래블 감소는 최대가 될 것입니다.
아마 프리로드를 적게 하고 ETA를 작동해도 산악 다운힐이 아니면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프리로드의 개념을 보아도 그렇고, ETA를 작동해도 30mm 트래블이 남아 있다고 매뉴얼에 나와 있습니다.
제가 사용해 보지 않아 틀릴 수도 있으니 실제확인 하신 분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 ETA (07년 매뉴얼)
The ETA cartridge is a system which limits travel with
the distinction of working on the rebound rather than the
compression as fork locking systems usually work.
Moreover the ETA cartridge does not completely block the
fork which maintains about 30mm of travel.
The ETA cartridge facilitates pedalling in ascent.
Travel reduced therefore less wavering
Fore-carriage lowered therefore the lower position of
the handlebar respect to its normal position facilitates
pedalling when the front wheel would normally tend to lose
adherence and lift up.
About '30mm' travel even when the cartridge is activated
to surpass small obstacles and improve comfort respect
to total blockage.
When this function is deactivated the MTB returns to
normal, the bicycle returns to normal, the steering angle
opens offering the best performance in descent or on rough
ground.
'Travel reduction is in proportion to how hard the rider is
pedalling', the harder the pedalling, the lower it goes.
[WARNING!]
NEVER us the “CLOSE” position while riding downhill
as the fork will not react properly when hitting obstacles,
and can result in a loss of control of the bicycle, an
accident, personal injury, or death.
아마 매뉴얼을 읽어 보신 것 같고, 에어밸브는 jericho님이 설명하셨고...
마조치 샥에 적용되는 기술이 가장 다양한 거 같습니다. (똘똘한 놈으로 두세 개 쓰지 ㅋ)
제가 07년 매뉴얼 상으로만 이해한 것은
1) ETA는 프리로드 에어 밸브와 무관하다.
2) ETA는 줄어든 샥이 올라오는 것을 억제하여 트래블/샥 높이를 줄인다.
3) ETA 밸브를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체중/하중에 따라 130 ->100mm까지(?) 줄어든다.
(에어) 프리로드 개념과 결합해보면, 매뉴얼상 0~15psi 주입하는데 eaglerush님 처럼 0를 넣었다면 프리로드가 최소, 트래블 감소는 최대가 될 것입니다.
아마 프리로드를 적게 하고 ETA를 작동해도 산악 다운힐이 아니면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프리로드의 개념을 보아도 그렇고, ETA를 작동해도 30mm 트래블이 남아 있다고 매뉴얼에 나와 있습니다.
제가 사용해 보지 않아 틀릴 수도 있으니 실제확인 하신 분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 ETA (07년 매뉴얼)
The ETA cartridge is a system which limits travel with
the distinction of working on the rebound rather than the
compression as fork locking systems usually work.
Moreover the ETA cartridge does not completely block the
fork which maintains about 30mm of travel.
The ETA cartridge facilitates pedalling in ascent.
Travel reduced therefore less wavering
Fore-carriage lowered therefore the lower position of
the handlebar respect to its normal position facilitates
pedalling when the front wheel would normally tend to lose
adherence and lift up.
About '30mm' travel even when the cartridge is activated
to surpass small obstacles and improve comfort respect
to total blockage.
When this function is deactivated the MTB returns to
normal, the bicycle returns to normal, the steering angle
opens offering the best performance in descent or on rough
ground.
'Travel reduction is in proportion to how hard the rider is
pedalling', the harder the pedalling, the lower it goes.
[WARNING!]
NEVER us the “CLOSE” position while riding downhill
as the fork will not react properly when hitting obstacles,
and can result in a loss of control of the bicycle, an
accident, personal injury, or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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