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한국인에 맞는 지오메트리를 가진 메이커는요?
추천 수 ( 0 )여러가지로 고민되는 MTB 입문입니다.
가격대는 100만정도로 정했고
이거저거 둘러보고 있는데 메이커별 추천이 달라 어렵네요.
고르는 기준중 하나가 프레임 등의 지오메트리던데요
모 공격적이니 관대하니 소극적이니 앞으로 쏠리니 무릅이 나오니 등등
(제가 허리,목,손목이 좀 안좋아서) 타보기 전에 걱정이되는데요
다른 사항도 중요하지만 일단 자세가 나오고 편한 메이커를 택하고자 합니다.
참!! 키는 173Cm고 하체가 키에 비해 약간 길기는 합니다.
가격대는 100만정도로 정했고
이거저거 둘러보고 있는데 메이커별 추천이 달라 어렵네요.
고르는 기준중 하나가 프레임 등의 지오메트리던데요
모 공격적이니 관대하니 소극적이니 앞으로 쏠리니 무릅이 나오니 등등
(제가 허리,목,손목이 좀 안좋아서) 타보기 전에 걱정이되는데요
다른 사항도 중요하지만 일단 자세가 나오고 편한 메이커를 택하고자 합니다.
참!! 키는 173Cm고 하체가 키에 비해 약간 길기는 합니다.
답변 (10)
자기 몸에 맞는 하드테일XC의 프레임을 고르는 방법은 자기 돈을 들여 전문 피팅을 받으시던가, 그게 아까우면 피팅 자료를 보시고 직접 스스로 자료 찾아서 알아보시는 수 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피팅하는 법을 간단히 정리하면,
1. 기본적으로 Inseam(가랭이높이)로 시트튜브의 C-T 크기를 먼저 정하게 됩니다.
((Inseam X 0.67) - (10~12cm)) / 2.54 => 알맞는 크기의 MTB 프레임 C-T 크기
<위에서 자기 몸이 유연하다고 생각되면 10cm 정도, 굳은 편이라면 12cm 를 뺍니다.>
2. C-T인치수를 파악한 다음에 유효탑튜브의 길이를 선정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제조사마다 ETT(유효탑튜브) 길이가 다릅니다. 상당히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때문에 자기 몸에 크다 작다 느끼게 되는 것 입니다. 서양인들은 상체도 잘 발달되어
있지만, 팔 길이가 우리들보다 깁니다. 요새 젊은 한국인들의 체형이 서양인에 가깝다고
말하지만, 그래도 그렇지 못한분들이 더 많죠. 따라서 자신이 스스로 판단할때 상체가
잘 발달되어 있고, 팔도 길다고 생각되면 ETT가 긴 프레임 모델을 택하면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고 생각되면 짧은 프레임 모델을 택하면 되는 것 입니다.
3. 보통 1,2번 과정으로 선택하면 대부분 적당히 맞으리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맞지 않는다면 스템길이로 다시 정밀하게 셋팅하면 됩니다.
어짜피 프로선수가 아니라면 이정도만 신경써도 충분히 잘맞는 자전거를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기본적으로 Inseam(가랭이높이)로 시트튜브의 C-T 크기를 먼저 정하게 됩니다.
((Inseam X 0.67) - (10~12cm)) / 2.54 => 알맞는 크기의 MTB 프레임 C-T 크기
<위에서 자기 몸이 유연하다고 생각되면 10cm 정도, 굳은 편이라면 12cm 를 뺍니다.>
2. C-T인치수를 파악한 다음에 유효탑튜브의 길이를 선정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제조사마다 ETT(유효탑튜브) 길이가 다릅니다. 상당히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때문에 자기 몸에 크다 작다 느끼게 되는 것 입니다. 서양인들은 상체도 잘 발달되어
있지만, 팔 길이가 우리들보다 깁니다. 요새 젊은 한국인들의 체형이 서양인에 가깝다고
말하지만, 그래도 그렇지 못한분들이 더 많죠. 따라서 자신이 스스로 판단할때 상체가
잘 발달되어 있고, 팔도 길다고 생각되면 ETT가 긴 프레임 모델을 택하면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고 생각되면 짧은 프레임 모델을 택하면 되는 것 입니다.
3. 보통 1,2번 과정으로 선택하면 대부분 적당히 맞으리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맞지 않는다면 스템길이로 다시 정밀하게 셋팅하면 됩니다.
어짜피 프로선수가 아니라면 이정도만 신경써도 충분히 잘맞는 자전거를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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