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야 샵주인의 재량이죠 ㅋ

원칙은 완차는 완차대로 팔아야겠죠~~ 완차구입후 다시 부품을 샵에 되파는 식으로
계산하면서 값을 부풀리는 곳도 있고
일부대형샵의 경우 완차의 부분부품교체는 불허라고 공지에 적어놓은 곳도 있습니다만~
최하가의 계산으로 아세라 부품이 2만원인데~~ 데오레는 3만원이니~
차익 1만원~~ 이런식으로 계산해서 교체해달라고 하면~~ 안해주겠죠 ㅋ
마음씨 좋은 샵주인을 만난다면야~

와후로 할 것이 아니라 마린정도로 해도 괜찮을텐데~
와후 프레임 색깔이 마음에 드나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1년전에 데오레 급으로 샀을땐 30만원 아래로 샀었는데 (아울렛 상품이긴 하지만;)

요샌 자전거 값이 너무 많이 오른것 같아요 ㅠ.ㅠ

엘파마는 출고될 당시 조립 공장(?)에서 많은 부분이 교체 가능한 걸루 알고 있습니다.
다른 녀석들은 샾주가 기존 부품을 중고로 떠안거나 구매자가 중복 지불하지 않는 이상
어려울 듯.....

제가 아는 샵에서는 간단한 그립이나 안장 타이어등은 추가금없이 교체해주더군요.